알바니아 수도 티라나 여행
연휴 중 다녀온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입니다.
영화 테이큰에서 알바니아계 마피아가 너무 무섭게 묘사되어서 혼자 여행이 조금 걱정되었는데
막상 가보니 사람들도 친절하고... 택시기사님들은 한국에서 왔다 했더니 현대 전기코나가 싸고 성능 너무 좋다고 칭찬하시네요
수도인데도 건물들은 허름한데 1층 상가들은 각자 개성있고요 물가도 저렴해서 잘 먹고 잘 놀다 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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