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 회 떠봄
저번 설에 와이프 회사에서 명절 선물로 랍스터가 왔어
그래서 티비나 유튜브에서만 접해본 랍스터회를 떠보기로 했지
그때 사진찍고 지금 올리는거야
짜잔
유튜브보고 손질해보았어 입질의 추억님 감사
중간과정이 없는 이유는 정신이 없어서야
랍스터 테일에서 살발라내기가 쉽지않더라
작은 칼로 긁어내면서 살 바르느라 사진찍울 엄두가 안났어
긁어낸 살을 맛소금 넣은 얼음물에 담궈놓고 상체는 찌기로 했어
후후 이제 먹어볼까
술도 셋팅하고 먹었지
회가 아주 쫜득쫜득하고 감칠맛 나는게 고생한 보람이 있어서 좋았어
찜은 말해 뭐해
술이 아주 술술 들어감
남은 찜은 라면이 국룰 아닙니까?
집게는 가위로 안잘려서 오함마로 깨먹었다
선물 들어온 김에 해먹어봤는데 와이프는 특히 찜이 사먹는것보다 맛있다고 좋아하더라
회는 우리 둘다 처음 먹어봤는데 몇점먹으니 없어
한젓가락에 만원하는거 같아 가격과 노동을 생각했을 때
저거 2kg짜린가그런데 가격이 한 6만인가 7만원하는데 밖에 가게서 사먹으면 키로당 7만원에서 10만원받으니깐 싸게 치이긴한데 손질이...아우...
괜히 비싸게 파는게 아닌듯
회는 모르겠는데 찜은 역시 킹크랩이 더 맛있는거 같아
기회가 되면 한번 손질해보길 바래
손조심하고
그래서 티비나 유튜브에서만 접해본 랍스터회를 떠보기로 했지
그때 사진찍고 지금 올리는거야
짜잔
유튜브보고 손질해보았어 입질의 추억님 감사
중간과정이 없는 이유는 정신이 없어서야
랍스터 테일에서 살발라내기가 쉽지않더라
작은 칼로 긁어내면서 살 바르느라 사진찍울 엄두가 안났어
긁어낸 살을 맛소금 넣은 얼음물에 담궈놓고 상체는 찌기로 했어
후후 이제 먹어볼까
술도 셋팅하고 먹었지
회가 아주 쫜득쫜득하고 감칠맛 나는게 고생한 보람이 있어서 좋았어
찜은 말해 뭐해
술이 아주 술술 들어감
남은 찜은 라면이 국룰 아닙니까?
집게는 가위로 안잘려서 오함마로 깨먹었다
선물 들어온 김에 해먹어봤는데 와이프는 특히 찜이 사먹는것보다 맛있다고 좋아하더라
회는 우리 둘다 처음 먹어봤는데 몇점먹으니 없어
한젓가락에 만원하는거 같아 가격과 노동을 생각했을 때
저거 2kg짜린가그런데 가격이 한 6만인가 7만원하는데 밖에 가게서 사먹으면 키로당 7만원에서 10만원받으니깐 싸게 치이긴한데 손질이...아우...
괜히 비싸게 파는게 아닌듯
회는 모르겠는데 찜은 역시 킹크랩이 더 맛있는거 같아
기회가 되면 한번 손질해보길 바래
손조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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