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 개인 PT 받았습니다.
집 근처에 개인 PT샵이 있어 지난주에 결제를 하고 어제 처음으로 방문 하였습니다.
신발도 헬창인 친구에게 물어봐서 나이키 메트콘5도 사고 준비 딱 하고 갔죠
인바디 하고 나서 유일한 칭찬은 골고구 살이 찌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친~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어제 시작했는데 진짜 내 몸이 개쓰레기였구나를 느꼈습니다.
가장 충격적인건 말은 폼 롤러로 스트레칭 하는데 이것도 회원님에게 운동이 될 수 있군요? 하더라구요~이런 젠장~
근데 진짜 스쿼트 몇 번했다고 허벅지에 진동오고 슈퍼맨 하다가 다리에 쥐나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진짜 저에 대해 다시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가 중요할 듯 합니다.
이제부터 2차따위는 물론 술은...1주일엔 한 번?ㅎㅎㅎㅎㅎㅎㅎ
우리 개집형들도 열심히 운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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