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근육이 조져졌다는 임계점에 도달하려면 어떻게 해서는 그 문까지 가면 되는데 말이야
저중량 고반복으로는 시간도 걸릴 뿐더러 저중량이라는 점이 근육의 최대수축을 안 가지고 올 수도 있단 말이야.
물론 근육은 움직이면 수축을 하지 그런데 그 근섬유가 최대힘을 발휘할 정도의 수축력이 나오지는 않는다는 말이야..
고중량 저반복을 얘기할때는 각 운동의 자세가 무너지지 않고 수축력을 잃어버리지 않는 선에서 고중량을 설정해야해.
개수를 정하는 거도 무의미하고 말이지
횟수는 따라오는 거야 설정하는 게 아니고
온 몸 관절 다 써가며 무게이동만 가져가면 관절 변위가 온다고.
그러면 점점 웨이트 트레이닝과 멀어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