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찡찡]
고선생님 제가 선생님보다 아주 쪼오꼼 더 육아를 먼저 시작한 선배로서 말씀드리지면 앞으로 파란만장하고 스펙터클한 인생이 다가올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선생님 그럴때일수록 선생님의 가장 든든한 아군은 아내분일거에요. 아내분 무조건적으로 지지하시고 사랑하시고 존경하시고 신뢰하시고..
아이고 쓸데없는 말이 길어졌습니다. 여튼 아드님 건강하시고 이쁨받고 또 베풀줄 아는 아이로 자라길 기도하겠습니다.
[@독심술사]
아우 깜짝이야.
사실 고민이 많습니다. 제가 눈팅만 하다 가입하고 닉넴을 결정할때만해도 이렇게 나름의 인싸가 될지 몰랐는데 원주인한테 실례가 아닐지 죄송하기도 하고 닉을 바꿀까도 고민 많이 했는데 우리 아다왕께서 그냥 슐사가 어울린다고 해서 유지하고 있는데 혹시라도 불편하시면 말씀해주세요. 언제리도 바꿀 준비가 되어있고 바꿈에 있어서도 아무 미련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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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쇼
개집왕아다 삼창하시고 편히 쉬시면 좋을듯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