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닭강정+골목식당 튀김덮밥 외..

신포닭강정 대. 달콤 매콤(청양고추의 매콤) 그 자리에서 바로 먹는게 맛있어요.
포장 줄은 너무기니까 먹고간다고하고 포장 추가하거나 남은것 포장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먹는 줄은 짧아요.

골목식당 튀김덮밥.대기자 이름 적어놓고 돌아다니고 쉬다가 2시간후에 먹었어요. 일단 맛은 있어요. 새우, 가지, 단호박, 꽈리고추,김 소스도 달콤 짭잘해서 맛있었어요. 한 번 정도 먹어 볼 만한 맛입니다. 2시간 기다려서 먹을 정도는 아니구요. 대기자 이름 적으면 몇 시 이후에 오라고 말해주니 돌아다니고 신포시장 구경하고 놀다가 와서 드시면 뭐 기다린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조금 아쉬운 점은 밥에 신경을 조금 덜 쓴듯한 느낌. 밥이 좀 더 맛있었으면 더 좋았을 뻔 했네요~
그리고 상투과자는 한 근에 5천원 옛날 저울로 달아주시는데 맛보기 먹고 너무 맛있어서 샀어요. 강추.. 우연히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많이 사가시길래 사봤는데 먹어본 상투과자 중 단연으뜸. 마지막은 인천 동구 축제에소 직접 만든 뽑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