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기내식 (기내식 이슈되기 전)
첫 끼 안심스테이크 미듐웰던이라 그닥....
치즈랑 햄 샌드위치. 요건 맛있더라.
같이 간 일행이 주문한 라면.
마지막 기내식 연어 새우 파스타. 이것도 일행이 주문한거. 난 야채죽 시켰는데 안찍었네 ;;;
근데 느끼하다해서 내가 다 뺏어먹음.
아시아나 비지니스는 승무원들의 과잉친절로 오히려 귀찮을 지경. 승무원들은 이쁘더라.
귀국편으로 터키항공 기내식 다 찍을라다가 에이 귀찮아하고 안찍어버림. 터키항공은 쉐프가 같이 타서 내가 요리를 디테일하게 주문할 수가 있어.
꼭 타라. 아 그리고 밥 먹고 나서 요청하면 자리 180도로 눕혀서 편안하게 침대 만들어준다. 아시아나는 180도가 안돼 ㅜㅜ
얘들아 니들은 대한항공 아시아나 타지말고 외항사 타라. 진짜 좋다.
이전글 : 더위먹은 우리집 고양이... ㅠㅠ
다음글 : 오늘은 좀 하드한 취미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