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올려야지
예전부터 달에 날아가는 새를 담고 싶었습니다.
새도 비행기도 달과 함께 찍고 싶었는데
이날은 달을 찍으려 옥상에 있다가 철새들이 날아가길래
제발 프레임안에 들어와주라 하고 간절히 원하다 찍었었죠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제가 원하는건 달과 새나 비행기가 겹치는 사진이긴 하지만 그래도 프레임 안에 들어와준게
처음이였거든요.
까치사진은 폰카입니다.
까치 두마리가 지붕에 앉아있길래 까치 찍어야지 하고 폰 꺼내고 카메라 열고 버튼 누른순간
까치가 날아갔고 딱 그장면이 찍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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