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취미 > 취미
취미

추악함이 도를 넘네?

두려움과떨림 11 701 4 8

https://gezip.net/bbs/board.php?bo_table=anony&wr_id=752623&page=2 


https://gezip.net/bbs/board.php?bo_table=anony&wr_id=752535&page=3 


-----------------------------------------------------------------


유게에서 언쟁을 하다 익게까지 퍼가며 마녀사냥하는 사람 많네


원글.


https://gezip.net/bbs/board.php?bo_table=realtime&wr_id=2288995#c_3319047 


-----------------------------------------------------------------





이제는 주제와 상관없이 비아냥 거리는 사람까지 대단들하네요.


원글을 차근차근 읽어보세요.


제가 범법자를 두둔한적이 있나요???아니요.


노동자가 미리 면접때 알고 일을 했어야 한다. 주휴는 당연히 주는것이고 


그것을 알던 알지 못했던 그건 노동자또한 사용자에의 불법행위에 암묵적 동의를 했다고 볼수있다.동조했다.


라는 말이 점주를 두둔하는거라고요??하.......


-----------------------------------------


익게에 있는 저 두글에 저는 글을 쓴적이 없습니다.


개집왕이 익게또한 확인이 가능하다 했으니 확인해주면 될문제고.


유게에서의 논쟁이야 저는 오히려 좋습니다. 할말하고 이부분은 맞고 이부분은 틀렸고.


근데 저 원글에서 말의 어투가 오해가 있을수 있었나??라는 자문을 해볼순있지만 

제가 하려는 말을 알아들으신 유저분들도 있기때문에..


저는 악마사냥이 어떻게 시작되고 진짜 악마는 누군지 또 확인하게됩니다.


위에 문제에 대해서는 자료는 정리하였고. 고민을 좀더 해본뒤에 변호사와 상의를 해볼게요.

Best Comment

BEST 1 인생시즌3  
[@두려움과떨림] 익게글은  못봐서 모르겠고 원글에 댓글까지 다ㅜ보고왔는데 말로는 점주편아니라하는데 알바 깍아내리고 누가봐도 점주입장에서 쓰시는건데.. 본인도 댓글 다시 돌아보세요 아니라고 말하면 아닌게 아니라 댓글을 그렇게 느끼도록 쓰셨네요
BEST 2 아무말하는애  
방금 글봤는데 추천 5 비추 21 이더라구요. 이게 뭘 의미하는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BEST 3 서래마을갈비  
원문 댓글 너무 글어 읽어보진 않았습니다만
본문에서
"그것을 알던 알지 못했던 그건 노동자또한 사용자에의 불법행위에 암묵적 동의를 했다고 볼수있다.동조했다.'
라는 말에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열길물속 알아도 한길 사람마음속은 모른다고 하잖아요
요즘처럼 인터넷이 발달되어서 조금만 검색해도 자기의 권리에 대해서 알수있고 앞에서는 아무말 안하다가 끝나고 내놓으라고 하는 경우도 종종 보셨을겁니다
그렇기때문에 저 원글처럼
5년만에 말하는거보고 저런 사람들은 좀그래.. 하는 반응이 나왔을거구요
저 알바생도 마지막에 저렇기 요구해서 한몫단단히 챙겨야지!인건지 아니면 단순히 면대면으로 사장께 직접 말하기가 그래서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나쁜맘을 먹고 그랬을수도 있는데 그걸 암묵적으로 동의했다고 하는것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알바생이 5년이라는 기간동안 말을 안했으니 동의했다고 본다면
점주또한 5년동안 말을 안했으니 불법으로 노동을 착취하고자랬단걸로 보여지잖아요
아무리 노무쪽으로 무지하더라도 5년이라는 기간동안
사람을 고용하면서 조금이라도 공부 안했을리는 없고
공부를 안했다면 그것대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몰랐다는 말이 불법의 면책사유가 될순 없잖아요
제가봤을땐 적어도 퇴직금을 주기 싫었다면 11개월까지만 고용하면서 계속 알바생을 바꿨어야했는데
그것또한 고용하기위해 구인하고 교육하는데 시간이 아까워서 그러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점주가 잘못했단건 알고 계시고 논외로 치지고 하셨으니 여기에 쓸이유는 없지만요
그리고 아직 댓글들을 안읽어봤는데 선넘는 사람있으면 고소하시길 바랍니다
주제와 잘못여부상관없이
악의가지고 욕하고 모욕하는건 좀 보기 그래보입니다
11 Comments
아무말하는애 2020.02.16 20:48  
방금 글봤는데 추천 5 비추 21 이더라구요. 이게 뭘 의미하는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럭키포인트 23,087 개이득

인생시즌3 2020.02.16 20:56  
암묵적동의??
지금 이 글만 봐도 점주편 드는 것 같은데요?
주휴수당 안주는 걸 면접때 아무말 안했으니 암묵적으로 주휴수당은 안받기로 암묵적으로 점주의 불법행위에 동의했다는거죠?? 노동자는 아무 이득도 없는데??

럭키포인트 19,010 개이득

두려움과떨림 2020.02.16 21:06  
[@인생시즌3] 말이 조금 다릅니다. 제가 말하는건

자기 임금인데 자기가 그것에 대해 사전에 확인하지 못한바도 책임이 있다고 보는것이지요..

그렇게 5년이란 세월을 지나는동안 단 한번도 확인하지 않은것은 서로 알고있었건 모르고있었건

점주의 입장은 무조건적으로 범법행위이지만 그 범법행위를 멈출수있거나 자신이 사전에 피해 보 지 않을수있는
최선의 행동을 하지 않음을 암묵적 동의를 했다라고  본거에요.

자그마치 5년이란 세월을...

밑에 댓글은 점주도 잘못했지만 노동자도 잘못했는데 점주편을 든건 아닌데 억울한것이 아니라.

점주가 잘못한것과 논외로 노동자가 한심하고 멍청한 판단으로 5년을 보냈다고 말한것입니다.

---------------------------

가장 어이가 없는건 익게까지 끌고 가서 조리돌림이나 마녀사냥같이 노는건 정말 어이가 없네요.

럭키포인트 27,054 개이득

인생시즌3 2020.02.16 21:24  
[@두려움과떨림] 익게글은  못봐서 모르겠고 원글에 댓글까지 다ㅜ보고왔는데 말로는 점주편아니라하는데 알바 깍아내리고 누가봐도 점주입장에서 쓰시는건데.. 본인도 댓글 다시 돌아보세요 아니라고 말하면 아닌게 아니라 댓글을 그렇게 느끼도록 쓰셨네요
인생시즌3 2020.02.16 20:57  
그런데 점주가 잘못했지만 노동자도 잘못했는데 점주편은 안든건데 억울하시다는거죠?? ㅋㅋㅋ
소곱창 2020.02.16 21:10  
선넘으면 고소하십쇼 형님

럭키포인트 6,332 개이득

아재 2020.02.16 21:22  
쭉 봤는데 딱히 선 넘었던 사람은 없었던거로 기억합니다. 뭐 전부 다 정독한게 아니어서 있었다면 고소 진행하시는게 맞겠지요.

뭐 댓글 중간중간 편의점 점주 하셨던 적이 있다고 하셔서 그런지 점주가 받게 될 데미지에 대해서 조금 더 공감하고자 댓글 쓰신거 같기는 한데

사실 대다수의 사람이 피고용 되어서 사회생활을 하니까 많은 사람의 동의를 얻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계속 강조되는 점으로 어찌되었든 점주는 '불법'을 행하였다는 점. 딱 여기서 끝나면 가장 깔끔한 일일거 같아요.

그게 가장 깔끔하기 때문에 우리 법도 그렇게 이뤄져있지 않을까 합니다.

럭키포인트 4,244 개이득

두려움과떨림 2020.02.16 21:26  
[@아재] 음... 기본적으로 편의점 점주였다고 해서 점주가 받게될 데미지에 대해 공감 전혀 못합니다 저는..
애들 임금한번 미룬적없고 생일선물에 크리스마스 선물도 하는 사장이였으니까요.

그래서 점주가 잘했건 잘못했건을 논외로 노동자에 대해서만 말했건 것입니다.

하지만 저글에서 알수있듯이 전직편사장이였다는 말자체가 사람들은 당연히 저도 범법자였을거라고 기정사실을 만들어 버리더군요. 대단하네요.
저도 고소가 진행이 될지 안될지는 모릅니다.

변호사 통해서 물어봐야겠지요..
이번사건으로 인해 저도 무언가를 알아가는게 되는것이니까요.
아재 2020.02.16 21:32  
[@두려움과떨림] 글쎄요 뭐 그런 뜻 없이 말씀하신거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많은 분들이 그런 뜻이 묻어나오는걸 느꼈기 때문에 많은 댓글과 게시글에 부정적인 반응들이 이어졌다고 생각 합니다.

여론에 밀려서 주관을 잃는것은 분명 나쁜거지만, 이번 일이 뭐 신념을 대변하는 큰 일도 아니고. 많은 반대에 부딪힐때 한 번 배워간다는 생각으로 되돌아보시고 그칠줄 아는것도 좋은 자세인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익명게시판까지 링크를 공유해서 욕한 사람 역시 잘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쉬세요
서래마을갈비 2020.02.16 21:54  
원문 댓글 너무 글어 읽어보진 않았습니다만
본문에서
"그것을 알던 알지 못했던 그건 노동자또한 사용자에의 불법행위에 암묵적 동의를 했다고 볼수있다.동조했다.'
라는 말에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열길물속 알아도 한길 사람마음속은 모른다고 하잖아요
요즘처럼 인터넷이 발달되어서 조금만 검색해도 자기의 권리에 대해서 알수있고 앞에서는 아무말 안하다가 끝나고 내놓으라고 하는 경우도 종종 보셨을겁니다
그렇기때문에 저 원글처럼
5년만에 말하는거보고 저런 사람들은 좀그래.. 하는 반응이 나왔을거구요
저 알바생도 마지막에 저렇기 요구해서 한몫단단히 챙겨야지!인건지 아니면 단순히 면대면으로 사장께 직접 말하기가 그래서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나쁜맘을 먹고 그랬을수도 있는데 그걸 암묵적으로 동의했다고 하는것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알바생이 5년이라는 기간동안 말을 안했으니 동의했다고 본다면
점주또한 5년동안 말을 안했으니 불법으로 노동을 착취하고자랬단걸로 보여지잖아요
아무리 노무쪽으로 무지하더라도 5년이라는 기간동안
사람을 고용하면서 조금이라도 공부 안했을리는 없고
공부를 안했다면 그것대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몰랐다는 말이 불법의 면책사유가 될순 없잖아요
제가봤을땐 적어도 퇴직금을 주기 싫었다면 11개월까지만 고용하면서 계속 알바생을 바꿨어야했는데
그것또한 고용하기위해 구인하고 교육하는데 시간이 아까워서 그러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점주가 잘못했단건 알고 계시고 논외로 치지고 하셨으니 여기에 쓸이유는 없지만요
그리고 아직 댓글들을 안읽어봤는데 선넘는 사람있으면 고소하시길 바랍니다
주제와 잘못여부상관없이
악의가지고 욕하고 모욕하는건 좀 보기 그래보입니다

럭키포인트 3,378 개이득

우넘 2020.02.17 00:25  
뭔가 개꿀잼각인 것 같지만 넘모 길어보여서 안읽고 그냥 자러 갑니당 ㅜㅜ

럭키포인트 41,167 개이득

오늘의 인기글

글이 없습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