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받았드아아아~~~! & 오느르 점심.
그동안 산소님께 포인트 경매로 올리면 14억 포인트에 구입하겠노라 열심히 협박(!) 하였으나,
굽히지 않는 산소님.
그러다 드디어 떴음.
무려 포켓몬 퀴즈!
자신 있었음. 왜냐? 난 아직도 포켓몬 고를 하는 남자니께.
5분전부터 새로 고침을 하며 기다렸음.
아싸! 모든 문제가 내가 아는 거임.
근데, 너무 빨리 올리면 오해 살까봐 기둘렸음.
당연 내가 1등일거라 생각 했음.
그러나 인간들 엄청 빨라! 턱걸이로 3등 했음. 쓰바, 못 탈뻔 했음!
드디어 오늘!
집에서 뒹구르르~ 하고 있는데, 우체국에서 청아~~~ 온다고 문자가 와뜸.
아이~ 씽나!
시간이 흐르고...
예정시간 한참 지났는데?
이제, 나가야 하는데?
창밖을 보니 옆동에 딱!
오오오~ 저기 다음이 여기니 오시겠구나...
1분... 2분... 3분... 4분... 5분...
다시 창밖을 보니.
왔다!!!
았흥!
오예!!!
청이다 청! 내 레몬청!
산소님, 안 깨지고 잘 왔어요!!!
같이 주신 질소와 초콜릿은 아내와 아이들이 냠냠.
보아라, 이 영롱한 자태를!
이속엔 이쁜 짧은 편지까지.
내용은 걍, 며칠 참았다 쳐 묵으라고...
제조일자.
이하는 오늘의 점심.
블랙 커피랑 먹으면 맛있긴 하겠으나, 난 커피 안마심.
굽히지 않는 산소님.
그러다 드디어 떴음.
무려 포켓몬 퀴즈!
자신 있었음. 왜냐? 난 아직도 포켓몬 고를 하는 남자니께.
5분전부터 새로 고침을 하며 기다렸음.
아싸! 모든 문제가 내가 아는 거임.
근데, 너무 빨리 올리면 오해 살까봐 기둘렸음.
당연 내가 1등일거라 생각 했음.
그러나 인간들 엄청 빨라! 턱걸이로 3등 했음. 쓰바, 못 탈뻔 했음!
드디어 오늘!
집에서 뒹구르르~ 하고 있는데, 우체국에서 청아~~~ 온다고 문자가 와뜸.
아이~ 씽나!
시간이 흐르고...
예정시간 한참 지났는데?
이제, 나가야 하는데?
창밖을 보니 옆동에 딱!
오오오~ 저기 다음이 여기니 오시겠구나...
1분... 2분... 3분... 4분... 5분...
다시 창밖을 보니.
왔다!!!
았흥!
오예!!!
청이다 청! 내 레몬청!
산소님, 안 깨지고 잘 왔어요!!!
같이 주신 질소와 초콜릿은 아내와 아이들이 냠냠.
보아라, 이 영롱한 자태를!
이속엔 이쁜 짧은 편지까지.
내용은 걍, 며칠 참았다 쳐 묵으라고...
제조일자.
이하는 오늘의 점심.
블랙 커피랑 먹으면 맛있긴 하겠으나, 난 커피 안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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