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린이의 운동일기.
운동 새로 시작한지 1주일이 지났다.
저번주 가슴운동은 최대 60으로 했지만.
오늘은 조금씩 무게를 올렸다.
60은 이제 다시 익숙해졌다. 이것만으로도 큰 성과다.
벤치프레스
빈봉 20 곱2
60kg 20 곱2
80kg 10곱 4
90kg 10,9,9,8,7,7,7,6,5,4
60kg 15 곱2
덤벨플라이
10kg씩 20 곱2
12kg씩 10 곱3
딥스
5곱6
덤벨프레스
20kg씩 20곱2
24kg씩 15 14 13 12 11
스미스머신 인클라인 프레스
빈봉 20
15kg씩 20곱2
25kg씩 10곱2
35kg씩 8 7 6 5 5 5 4
25kg씩 8 8
15kg씩 8
점점 무게가 돌아오는것 같았다. 벤치프레스 할때 손목에 힘이 약해 90킬로 들어도 불안하더라 흠...
유투브에서 살 잘 찌는 사람은 컨디셔닝 운동을 하라고 했다.
컨디셔닝 운동이 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유산소와 근력운동 사이라고 생각한다.
개집에서 유머자료에 하루에 500씩 버핏 했다길래 오늘은 유산소 대신에 버핏을 했다.500번이 목표였다.
정말 멍청한 생각이었다. 이미 가슴을 다 털어서 너무 힘들더라
목표500개에서 100개로 줄였다. 10개씩 10세트 하는데 확실히 유산소보다 괜찮은것 같다. 헉헉거리면서 했다.
매일 운동을 하되 몸 컨디션에 따라 버핏데이 정해서 해봐야겠다. 생각했던것보다 몸이 둔했고 버핏하면서 몸이 풀어지는게 느껴졌다.
집에서 로잉머신도 하고싶었지만 집에오니 안하고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