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투수
무턱대고 레슨장 찾아가서
저 투수가 하고 싶어요.
했더니
힘드실텐데요..타자부터 하시져.
아니요 투수 만들어주세요. 라고 한게 이제 2년.
프로야구 선수들이 140~150키로씩 던지는걸 보면서
나도 130은 던질 수 있겠다...했었던 오만했던 나를 반성하면서
이제는
나는 꼭 130을 던져내고야 말겠다 라고 다짐하면서 레슨장으로 향함.
엄청 힘들고 아프고 한데
야구 정말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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