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아침에 텐트 빡세게 쳐있는 상태에서
기분좋게 일어남
하지만..
오늘은 일이없네 뭐하지..?
하다가
영화를 보러 떠남
당연히 혼자
진화하는 적에 맞서라 라는
퍼시픽림 업라이징 보러감
사실 집에서 찍은거
영화관에서 찍는걸 까먹음
영화감상 후기
중국배우 징톈(경첨)
존나예쁨 ㄹㅇ 개이쁨
영화는 ㅈ까고 그냥 예뻤음
ㄹㅇ후기
중국은 위대함,중국은 사실 착한애들임, 중국이 다 도와줌
CG를 때려박은 고고파워 레인져!
영화 다 보니까 이거줌....
난 근대 보러갈 사람이 없다
친구도 없고 여자도 없는
파오후 프로 개집러는 웁니다 ㅠ
무튼 배고파서 혼자 밥먹으러감
원할머니 국수 보쌈.
만원.
가격대비 맛 굿.
개굳
그리고 집에와서
대략 할일좀 끄적끄적 하고
부모님이랑 저녁먹으러 나감.
능이오리백숙
국물이 엄청 무거울줄 알았는데
굉장히 깔끔함. 넘모좋음
개굳
살점 쿰척쿰척
찰밥,김치,오리고기 쿰척쿰척
해서 다 먹고
커피한잔 때리고
차 졸라막혀서
대략 9시쯤 집에옴
이제 할일 - 업로드, 개집눈팅,
불금은 이렇게..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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