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모찌양 일상입니다 6 (오랜만에 올리네요)
오랜만입니다 냥집넷 여러분!
이번 모찌 사진은 많이 늦었네요.. 일하랴 개인적인 일보랴.. 오늘은 집사가 종합검진까지 받고 왔습니다ㅠㅠ
며칠전에는 모찌가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도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다행입니다
중간에 모찌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미마취 목욕을 하고 왔습니다 (아프기 전에 다녀왔습니다)
고양이 목욕은 마취하고 한다고 들었는데 집사생각에는 고양이 몸에 좋지 않을거 같아서 마취 없이 하는 목욕을 했네요
마취하고 목욕하고 수액맞아서 마취액을 다 빼내야한다는데
어린 모찌 건강에 좋지 않을거 같았습니다..
대신 마취 안하면 아이가 스트레스 받을수도 있다고는 했지만.. 집사가 재롱피우면서 스트레스 풀어줬습니다
(목욕을 자주 시킬 생각은 없습니다. 명절에만 목욕탕가듯 1년에 한번이나 두번정도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
생각보다 목욕도 잘받고 말리는데도 가만히 잘있었네요
마지막 사진은 예전 글에 원하시는 회원님 계셔서 올리는
공부할때 책상에 자꾸 올라와서 바닥에 내려뒀더니 벽보고 삐진 사진입니다^^;
발바닥 사진도 어떤 회원님이 원하셔서 찾아서 올렸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 모찌 보면서 따뜻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