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주식 자랑 ㅋㄷㅋㄷ

코로나 터지고 삼성전자가 밑바닥까지 떨어젔길래

4만6천원에 냉큼 들어가서

찔끔찔끔 삿다 팔았다 하다가

깨달음을 얻고 그냥 저축통장으로 쓰고있어요

쪼금씩 불어나는게 너무 기특해서

스스로 너무 뿌듯하네요 ㅋㄷㅋㄷ

처음 삿을때 부터 지금까지

약 300만원 먹었고 저기

마지막에 삿을때 7만원에 들어갔던건

저만큼 올랐네요 헤헿

내가 돈만 더 있었더라면 !!

하고 삿다 팔았다 하다 작은 깨달음을 얻어버렸씁니다 ㅠㅠ

6만8천원에서 4천원 까지 떨어지길래 팔고 존버해봐야지 했더니 올라가버렸으 ;;

이젠 진짜 저금통장으로만 쓰려구요 ㅋㄷㅋㄷ

아 너무 귀엽다 내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