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그시절 생각하며..
제가 여지껏 대한민국에 살면서
이 캐릭을 좋아하는 남자를 본적이 없습니다.
아주 ㅈ같았다 이말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갑자기...
이시간에 배가 고파졌는데
입에 땡기는 것이
그시절 그음식 이더군요.
바로
라면
생각이 나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이등병때 선임이 만들어 주었던
그
라면
짜파게티 + 라면볶이 조합
짜파볶이
뭐 라면 섞어먹는 제조법이야
미필,공익,면제
개집러 아니면 다 아실꺼라 알고있으니 패스
완성작
목을 축일수 있게 도와줄 오늘의 음료
" 예거밤 "
저는 예거,핫식스 1:2 로 탔습니다
아 물론 그냥 먹으면 맛이 안날거 같아서
예비군을 몇주전에 다녀왔지만
한번더 꺼냈습니다.
씨X
바로 시식해보았습니다
그맛은 바로!
나이많은 형들이 이야기 해줬던게 기억나더군요
" 적어도 군대있을때 맘은 편했어 "
전혀 1도 공감을 해본적 없지만
올해 들어서 지금까지 이 말에
격하게 공감하고 있네요...
굉장히 몸도 정신도 많이 지치네요
그냥 군대있을때 까르르르르르르 하고 웃던 시절이 갑자기 생각나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ㅋ
p.s 개집왕 아프지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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