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또 차 바꿨어?
제목은 제가 분기마다 듣는 말입니다.
개집에는 머스탱 gt 때부터 인증을 했었는데 2016년에 첫차로 k3를 타다가 17년 여름에 말리부 1.5T로 바꾸고 19년도 여름에 머스탱 gt
20년부터는 c43 amg, m340i 퍼스트에디션, x3m 컴페티션, 스팅어 마이스터 3.3T, m340i 투어링 산마리노 에디션, cla 45s에 이어서
이번엔 아우디 SQ5 TFSI(가솔린)을 출고하게 됐네요...
c43 amg 빼고는 다 신차로 출고했어서 취등록비만 합해도 웬만한 수입차 한대 나올법한 돈지랄을 오지게 했더니
가족들에게 욕이란 욕은 다 먹고 돈도 많이 까먹었지만 이젠 와이프가 임신도 했고 저도 태어날 아이를 위해 정신 차리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며
정말 마지막 최종 종착지로 여기며 오래오래 타려고 개집에 '마지막' 기변 인증 합니다.
차를 막 바꾸며 카라이프를 즐기기보단 한 종류의 차를 진득하게 타며 꿀 다 빨아먹는 사람이 되도록 정신 차리고 살겠습니다.
댓글로 당근보단 채찍질을 오지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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