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4일차

아침에 다음 숙소 및 열차 예매 한다고 숙소에서 좀 늦게 나옴

킹스크로스역에서 유로스타 예매 후 9와3/4 해리포터 샵 구경 ㅎㅎㅎ 

1.자연사 박물관
영국박물관 임팩트가 세서 그런지 쏘쏘

2.웨스터민스터 사원
늦게 가서 클로즈. 아쉽지만 외관도 훌륭하고 멋짐
기념품샵에서 가문별 마크 파는게 인상적

3.국회의사당 및 빅벤, 빅토리아 타워
국회의사당 수준이 ㄷ ㄷ ㄷ 예술품

4.세인트폴 대성당
성 바오로 대성당. 카톨릭 신자분들 굉장히 좋아 할 듯
매우 크고 웅장함 ㄷ ㄷ  늦게가서 출입 못 함 ㅜ

5.쌀국수 먹고
성바오로 성당 근처 쇼핑몰에서 쌀국수 먹고 나오는데
토요일 밤이라 그런가 클럽이 열렸나 엘베에서 부터
헐벗은 누나들과 존잘러 형들 줄서서 기다림 ㄷ ㄷ ㄷ

6.런던타워 & 타워브릿지 구경후 귀가
타워브릿지 위에 올라 갈 수 있는데 줄이 너무 길어 포기
 다리 사이에서 클럽 열린듯 아래에서 감상만 함
놀러가는 처자들 감상만 ㅋ ㅜㅜ 거지 된 기분 ㅜ

집에와서 오늘 일정 준비 했어야 했는데
너무 피곤했는지 뻗어버려서 ㅜㅜ 늦게 글 씁니다

* 사진 말이야
내 폰에서 세로로 잘 되어 있는데 왜 올리면 가로가 됨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