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취미 > 취미 > 영화
취미

인생영화 T O P 5

황제폐하 15 1514 5 0

노예 12년

1840년대 미국에서는 노예 수입이 금지되자 흑인 납치 사건이 만연하게 된다.
 미국내 자유주(州)의 흑인을 납치해 노예주(州)로 팔아 넘기는 것.

음악가 ‘솔로몬 노섭’, 노예 ‘플랫’!  두 인생을 산 한 남자의 거짓말 같은 실화!
 1841년 뉴욕. 아내 그리고 두 명의 아이와 함께 자유로운 삶을 누리던

음악가 솔로몬 노섭(치웨텔 에지오포)은 어느날 갑자기 납치되어 노예로 팔려간다.


그가 도착한 곳은 노예주 중에서도 악명 높은 루이지애나. 신분을 증명할 방법이 없는 그에게

노예 신분과 ‘플랫’이라는 새 이름이 주어지고,

12년의 시간 동안 두 명의 주인 윌리엄 포드(베네딕트 컴버배치), 에드윈 엡스(마이클 패스벤더)를 만나게 되는데…
 단 한 순간도 희망을 놓지 않았던 12년 간의 기록이 펼쳐진다!





캡틴 판타스틱


남들과 많이 다른 삶을 살아가려는 아버지 벤과 그 자녀들의 이야기다.

직접 개조한 버스가 그들의 집이며, 섹스가 뭐냐 묻는 아이에게 자세히 알려줄정도로

거짓말을 하지않는 성격을 소유한 아버지다. 도둑질로 끼니를 해결하며

학교보내기보단 직접 가르치는 홈스쿨링으로 지식과 지혜를 얻으며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남다른 삶의 방식을 몇몇의 자녀들은 이러한 방식이 맞는지 의문을 가지며

아버지의 삶의 방식을 거부하려는 모습을 보이게된다.




그녀


‘테오도르’(호아킨 피닉스)는 다른 사람들의 편지를 대신 써주는 대필 작가라는 직업을 가지고있다.

아내(루니 마라)와 별거 중이라는 이유로 외로움을 극심하게 느끼고있었다.

타인의 마음을 전해주는 일을 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은 너무 공허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인공 지능 운영체제인 ‘사만다’(스칼렛 요한슨)를 만나게 된다.

자신의 말에 귀 기울이고, 이해해주는 ‘사만다’로 인해 조금씩 행복을 되찾기 시작한 ‘테오도르’는

점점 인공지능 컴퓨터인 ‘사만다‘ 에게 마음을 열면서 사랑을 느끼게된다.





플로렌스


세상에 안 되는 게 어딨어?
음치 소프라노, 사고전담 매니저, 음치맞춤형 연주자 1%의 재능과 99%의 자신감으로 카네기홀에 서다!

세상에서 누구보다 노래를 좋아하지만 자신이 음치인 줄 모르는 귀여운 음치 소프라노 플로렌스
 그녀의 남편이자 플로렌스가 공연을 할 때마다 악평을 막느라 바쁜 사고전담 매니저 베이필드
 플로렌스의 노래에 충격을 받았지만 어느새 피아노를 치고 있는 음치맞춤형 연주자 맥문
 
 플로렌스는 자신감 하나로 세계 최고의 무대인 카네기홀 공연을 선언하고,
 그녀의 어마어마한 도전 앞에 베이필드와 맥문은 새로운 미션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성공적으로 공연을 치를 수 있을까?




얼라이드



1942년 모로코 카사블랑카, 영국의 정보국 장교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과
 프랑스 비밀요원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꼬띠아르)는 독일 대사를 암살해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작전을 수행하던 맥스는 치명적인 매력의 마리안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고,
 임무를 마친 두 사람은 런던으로 돌아와 결혼해 딸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우린 자네 부인이 스파이라고 의심하고 있네”
 하지만 어느날 맥스는 상부로부터 아내에 관한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마리안이 스파이라는 정황이 포착됐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맥스는
 72시간 내에 아내의 무고함을 밝히지 못하면
 자신의 손으로 아내를 죽여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사실이 아니야. 내가 증명하겠어”
 아내가 스파이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애쓰지만
 사랑하는 아내의 모든 것을 의심해야만 하는 맥스.
 72시간 내, 그는 그녀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
 




주관적으로 흔해빠진 스토리는 싫어하고 생소한 스토리와 매끄러움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편인데

생소한 스토리 원한다면 이 다섯가지의 영화는 무조건 봐야된다.

영화보고 재밌었던거만 메모장에 싹다 적어놓는 편인데 재밌었던거 대충 몇개 올렸다.

15 Comments
개집왕 2017.10.13 22:35  
크 저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BusterPosey 2017.10.13 22:44  
얼라이드 하나봤네 ㅋㅋㅋㅋ
스테픈커리 2017.10.14 00:29  
[@BusterPosey] 난 얼라이드를 못 봄 ㅋㅋ
우씌 2017.10.14 01:30  
와.. 영화 700편 넘게 봤는데 다 하나도 안 본 영화들이네 ㅋㅋㅋ
갓지효 2017.10.14 10:55  
Her 하나 봤네
다봐야것군
네오 2017.10.14 12:58  
얼라이드 잼씀
최익현 2017.10.15 11:41  
노예12년 크아
미드미 2017.10.16 20:12  
고맙다 태식아
ㅁㄴㅇㄹ 2017.10.18 03:53  
시비거는건 아니고...
노예12년이 생소(?)한 영화에 들어가야 하려나..
물론 훌륭한 영화이긴 하지만
스토리적으로는 큰 틀을 벗어나지 않아서...
남자 주인공 연기가 진짜 쩔었지..
황제폐하 2017.10.18 04:20  
[@ㅁㄴㅇㄹ] 이건 생소한 영화가 아니라 생소한 스토리들
쓸때없이 대통령 구하는거나 총질하는 흔한 스토리말고
엠봉못잃어민주주의못잃어 2017.10.23 05:24  
와드 해놔야겠다..
영화보고 또 울면 어떡하지 ㅠㅠ
개집퀸 2017.10.27 14:50  
'세얼간이'  순위에 있지 않을까 했는대 없넹
5개중에  HER,노예12년 봄
나머지 3개는 시간있을때 봐야지
니엄마엄니 2017.10.28 01:43  
여기서 허 만 봤네
자임 2018.02.22 23:13  
de

럭키포인트 225 개이득

학생회총무 2018.03.21 11:18  
얼라이드 잼잼

럭키포인트 1,371 개이득

오늘의 인기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