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남 블랙스톤 그리고 코다차야 !!

오늘은 강남역 주변에서 약속이 있었는데요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친구 손에 이끌려 블랙스톤이라는 스테이크&파스타 가게에 갔습니다 !!

이렇게 세명이서 스테이크 2개에 파스타 2개 그리고 와인 한잔씩 시켰어요. 글고 저 사람 여자친구 아닙니다. 걍 아는 후배에요

이곳의 특징이라면 고기를 저 돌 위에서 직접 구워먹는다는 건데요. 좀 신선하긴 했어요. 후쿠오카 함바그 처음 갔을 때 느낌도 나고..

여친이나 썸녀 있는 개붕이 형들 가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고기 자체가 그렇게 맛있다고 느끼진 않았지만 그게 중요한가요?ㅎㅎ

그리고 2차로 주변에 있던 코다차야를 갔는데요

코다차야의 대표메뉴죠. 치즈 김치볶음밥!  정말 맛있어요. 단점이라면 치즈가 굳어서 오래 못먹는다는 것?

회는 그냥저냥 먹을만 했습니다. 술은 한라산 + 토닉워터 섞어 마셨는데요, 음료수 같은게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내일은 lck 경기장 갔다가 학교 근처로 술먹으러 갈것같은데 기회가 되면 또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공휴일 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