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여행을 간 목적?
두바이/아부다비 여행기 마지막편입니다.
인생 버킷리스트까지는 아니지만 예전부터 막연하게 한번 해보고 싶은게 하나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두바이에서 스카이다이빙 하기~!
왜 두바이냐면.. 옛날에 런닝맨에서 두바이 스카이 다이빙 영상을 봤는데
너무 풍경이 이쁘고 멋있어서? 라는 단순한 이유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두바이 여행 간김에 어?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도전해봤어요
두바이/아부다비 여행 기간내내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저 멀리 보이는게 경비행기 활주로 입니다.
건물 실내 가운데에는 낙하산을 접어서 수거해 가는 곳이고
오른쪽 구석에서 안전사항과 행동요령을 숙지합니다.
서류 등록하고 이름 불리기 이전까지는 멍.. 하다가
저기서 장구류 착용하면서부터 비행기에서 떨어지기 직전까지 심장이 점점 더 쿵쾅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점프..!
제 얼굴을 보고 불쾌하실분들을 위해 급하게 유튜브로 영상 모자이크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스카이 다이빙 간략 후기]
1. 4000미터는 생각보다 높다. 많이 높다..
2. 낙하할때 맞는 바람이 생각보다 쌔다. 바람이 사람 몸을 아프게 때릴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음.
3. 급격한 고도 변화로 귀도 살짝 아프다.
4. 낙하산을 펼치는 순간 사타구니가 엄청 아프다. 진짜 개아프다.
5. 하지만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팜주메이라의 풍경은 예술이다. 정말 완벽할정도로 아름다웠다.
6. 다시 또 할 생각은 없음.. 한번 했으면 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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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 박탈감이 심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