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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 마드리드로 향하는 무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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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는 스페인에서 3시즌을 보낸 후 2013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떠난 이후로 페레즈 구단주는 2년 연속 무리뉴의 선임을 검토해왔다. 

카를로 안첼로티가 2015년에 해고되었을 때, 2016년 초에 라파엘 베니테즈를 경질했을때, 무리뉴에 대해 생각했다. 
그리고 그는 지네딘 지단이 5월에 떠났을 때 또한 생각했다. 
그리고 페레즈는 여전히 무리뉴의 선임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이번달 ES가 보도한 바와 같이, 무리뉴는 레알의 관심을 알고 있다. 
 훌렌 로페테기가 10월 말 경질 당했을 때, 페레즈는 안토니오 콘테를 그의 후임자로 지목했다. 그는 모든 세부사항을 숨기고, 선수들에게 엄격한 통치를 하려는 권위주의적인 감독들은 좋아한다. 콘테는 그들 중 하나였고, 무리뉴는 또 다르다. 

그러나 최근의 역사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성공한 감독은 다른 유형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레알의 지난 빅 이어는 비센테 델 보스크 2회, 안첼로티 1회, 지단 3회등이 차지했으며, 엄격하고 굳은 전술적 지시보다는 인력 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10월 로페테기의 운명을 결정한 엘 클라시코에서 5-1로 패한 뒤 콘테에 관하여 물었을 때 존경은 강요되는 것이 아니라 얻는 것이라고 말했다. 

" 당신은 여기서 우승한 감독들의 유형을 알고 있습니다 " 라고 그는 말했으며, " 라카룸 관리가 감독의 전술적 지시보다 더 중요합니다 "라고 덧붙였다. 

라모스는 무리뉴와 3년관 호흡을 맞춘 뒤 오른쪽 풀백에서 현재 센터백으로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두 사람은 수 차례의 불화 끝에 좋은 관계로 끝나지 않았고, 라모스와 골키퍼인 이케르 카시야스는 페레즈에게 무리뉴가 떠나지 않으면 우리 둘이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무리뉴는 그 해 여름 떠났지만, 페레즈는 정말로 그가 머무르기를 원했다. 그러나 라커룸의 상황은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다. 

변화를 위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지난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의 UEFA 슈퍼 컵 경기를 앞두고, 무리뉴는 그가 도착하기 전에 라모스가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전에 한번도 뛰지 못했던 것을 상기했다. 

“그가 말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가 오기 이전, 오랜기간 우린 챔피언스리그 16강을 뚫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내겐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3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난 그게 그와는 어떤 관련이라도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무리뉴와 싸웠던 다른 선수들이 클럽을 떠나는 동안 골키퍼 쿠루투아는 첼시에서 무리뉴와 함께 뛰었고, 그는 마지막 해의 어려움에 대해 말했다. 

최근 엘 파이스에 따르면, 쿠루투아는 콘테와 무리뉴 체제에서 어려움을 겪은 후 그는 그의 새 클럽이나 새 사람과 그가 일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레알의 팀 동료들에게 말했다. 

반면 페레즈는 그를 원했기 때문에 전 아스날 감독인 아르센 벵거를 배제했다. 그러나 무리뉴는 전 시즌 2위를 한게 분명하다. 인터밀란과 트레블을 따낸 그는 2010년 부상했던 것과 같은 거만한 감독이 아니다. 

레알은 로페테기를 해임한 뒤 유스팀 감독 산티아고 솔라리를 잠정적으로 선임했으며, 이후 그들은 솔라리를 전임감독으로 확정했고, 2021년 여름까지 계약을 맺었다. 

로페테기의 계약은 2021년 만료 될 예정이지만, 이 계약은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솔라리가 메이저 트로피 없이 시즌을 끝낸 다면, 페레즈는 아마도 그전에도 무리뉴를 선임 할 수 있을겁니다. 

 베르나베우에서 무리뉴의 두번째 도전은 무리뉴가 아직 맨유에서 일하고 있고 올해 1월에 재계약을 체결하는것으로 어려워보였다. 그러나 이제 올드 트래포드에서 경질되었기 때문에, 여름에 리턴은 가능하다. 특히 그들은 솔라리가 장기적으로 그 역활에 적합한지에 대해 의심을 품고 있다. 

그러나 스페인에 돌아가려면 55세의 나이로 가장 강력하고 영향력있는 인물인 라모스에게 맞서야한다. 

무리뉴의 레알 임기는 바르셀로나와의 잔인한 전투로 기억될 것이며, 비록 레알이 펩의 바르셀로나의 훌륭한 팀을 막아내는데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비와 종종 위험하게 공격적인 스타일의 축구, 미디어와의 끊임없는 논쟁, 라커룸에서의 불화가 있었다. 

페레즈는 그 모든 것을 알고 있고, 수많은 경고신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리뉴를 데려오기를 원하고있다.  


https://www.standard.co.uk/sport/football/realmadrid/jose-mourinho-to-real-madrid-why-second-stint-at-the-bernabeu-is-surely-doomed-to-fail-a4020671.html 

6 Comments
김세정 2018.12.21 12:00  
무리뉴레알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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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형과자 2018.12.21 12:16  
라모스 있으면 또 똑같을것 같은데 이왕이리된거 레알 어린애들로 싹 갈아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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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2018.12.21 12:34  
라모스 정치야스보고 배워서 정치질 존나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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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창인생공시생 2018.12.21 13:21  
돈먹는 하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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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2018.12.21 15:08  
지단은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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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orm 2018.12.28 23:39  
[@유인나] 백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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