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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픈 영화들 2

망돌 2 77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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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 ,최근들어서는 한스짐머가 영화음악에서 인상깊지만 영화음악하면 이사람이죠. 영화자체는 닳고닳은 사랑이야기지만 음악이 너무나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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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로맨스영화의 감성이란 이런것이다를 보여줌. 이 영화의 감독인 이와이 순지가 워낙 영향이 커서인지 유사한 느낌의 일본영화가 많음. 결말이 좀 모호한 느낌의 로맨스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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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작품도 있을수 있다 싶은 영화. 이 영화를 보면 소설 '메밀꽃필무렵'에서 각다귀를 말하던 허생원의 낱말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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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X의 헌신' 한국판이 여주와 남주의 어설픈 연기력으로 몰입을 방해한것과 반대로 자막으로 보는데도 몰입이 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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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쉬백'  왜 벗으면 모두 19금이어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영화. 내 인생의 '어떤 순간'이란 의미를 생각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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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위증' 역시 국내판 드라마가 워낙에 망작이라 제대로된 느낌을 전하지 못함. 위의 '고백'과 반대되는 의미의 아이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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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표류기' 개인적으로 정재영이란 배우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아는 여자'와 더불어 그의 인생작이라고 할만함. 영화내내 짜장면 만들기만 보여주는데 볼만하다.



 

2 Comments
ㄹㅁ 2017.08.27 06:51  
김씨표류기 재밌음.  정재영 혼자 극을 이끌어가는데 지루하지 않고 몰입하게 됨. 개그 코드도 나랑 잘 맞고 주제에 맞게 마무리도 잘됨. 추천
ㅁㄴㅇㄹ 2017.08.27 22:18  
김씨표류기 정말 재미없게 봤는데...
장진식의 저예산 삘 나는 b급코드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보지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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