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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쳤지 2탄

다리가죠아 9 497 10 0
지난번 내가 미쳤지(미 서부 왕복 종단) 보단 그나마 훨씬 약하지만...

또 한번 미친짓을 하려고 함.

이번엔 서해안 종단(?) 정도?

술 사러 담양 감.

예전에 담양 갔다 대통대잎술에 감명을 받아 사방 팔방으로 구해보려 했으나...

담양 아니면 못구하는걸 알게됨.

왜 인지, 제조사도 다른건 다 온라인 판매 하면서 이것만 안함. 잘 깨지나 봄.

겨우 술 사자고 편도 300km 라니...

일단 밤 늦게 출발해서, 담양에 모텔에서 자고 아침 9시에 하나로 마트 열면 바로 사서 올라올 계획임.

담양 사시는 분들... 이 모텔은 모르겠지?

아니면 새벽에가서 하나로 마트 주차장서 쪽잠 자고, 사서 올라올지도...

이번주나 다음주에 실행할 계획.

내가 미쳤지.

9 Comments
쓰래빠 2019.10.28 01:46  
술 맛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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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죠아 2019.10.28 01:51  
[@쓰래빠] 전 좋았어요. 같이 드신 분들도 좋다고 하셨고요. 부드러운 맛입니다.

럭키포인트 12,268 개이득

쓰래빠 2019.10.28 01:52  
[@다리가죠아] 답변 감사합니다.
초원의검은날개 2019.10.28 01:52  
와....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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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찡찡 2019.10.28 02:48  
맛에 대한 그리움이 이렇게 강렬합니다. ㅎㅎ

럭키포인트 13,709 개이득

외질 2019.10.28 09:23  
대단 하신거 같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18,907 개이득

제튼 2019.10.28 10:51  
맛에 대한 열정 인정합니다 ㅎ

럭키포인트 22,936 개이득

불량우유 2019.10.28 13:45  
크흐 술을향한 열정!!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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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라임오지는나무 2019.10.29 01:19  
저 술 하나 포인트경매 각?ㅋㅋㅋ

럭키포인트 28,16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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