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퀸, 조조래빗 보고와씀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의 노예라서 할리퀸 오티모을려고 보러갔었는데

할리퀸 재밌는데??

할리퀸보기전에 집에서 수어사이드 스쿼드 보고 갔는데 와 수스쿼는 ㅆㅂ 보면서 아 걍 보.지말고 보러갈까 이생각 존나했었는데

버즈오브프레이는 그런거 없었음. 

호불호가 갈리더라도 확실한건 수스쿼보다는 훨씬재밌다는거 ㅋㅋ

최근에 개봉한 나쁜녀석들 포에버 아무리 킬링타임용영화라지만..  지루한 부분이 많았는데

할리퀸이 ㄹㅇ 킬링타임용 영화인듯 ㅋㅋ

액션도 나름 신경쓴 부분이 많이 보이는게 그 블랙위도우 스칼렛요한슨이 하는 돌아서 발로차는거라던가 

공중에서 돌아서 꺾는? 그런거 마고로비가 많이 해서 괜찮음.

케릭터빨이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마고로비가 천진난만한 할리퀸 찰떡같이 소화하고 괜찮았음.

페미많이 묻은 영화라던데 페미의 페자도 못느끼겠던데.. 여자들이 주인공이라서 그런건가? 

그냥 할리퀸빼고는 다 피부검거나 동양인 캐스팅한걸로봐서 pc묻었다하면 ㅇㅈ임 게이나 레즈 설정도 자주 나오고

그리고 조조래빗 

개봉전부터 영화커뮤니티들 기대도 많이하고 그러는걸 봐서 기대많이 했는데 기대에 충족하는 영화였음

돈 아깝지않았음 ㅇㅇ

나치랑 유대인에 대한 영화인데 분위기가 어둡거나 그러지 않아서 좋았음.

우리나라도 일본에 입은 피해를 이런식으로 무겁지않게 표현했으면 좋겠는데 힘들려나..

조조래빗은 난 액션아니면 안돼! 하는사람 빼고는 호불호없을 영화일거같음 추천함.

그리고 유대인으로 나오는 여자배우 이쁨. 스칼렛요한슨도 고우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