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M340i 퍼스트 에디션 / 부제 : 마누라한테 찰카닥 댓글 걸려서 계정 삭제하고 새로운 계정으로 돌아온 개피의 갑작…

아... 결혼하자마자 마누라한테 찰카닥 댓글(모니터 핥짝 등)이랑 연예인 댓글(예은아 사랑해 등) 싹 다 걸려버려서 계정 강제 삭제당하고...

몰래 계정 새로 팠습니다... 하지 말라면 하지 말았어야 했거늘... ㅠㅠ (개킹한테 계정복구 해달라고 부탁해서 복구해줬는데 3시간만에 다시 들킨건 안비밀)

무튼 오늘 28일 게시물을 달 수 있게 된 기념 및 뉴~카 출고 기념 사진 좀 올리겠나이다.

기변 이유가 제 개인적인 견해지만 요즘 벤츠는 명성에 한참 못미친다고 생각이 드는게 

구매하자마자 온갖 잡소리(충전패드 고주파, 파썬 찌그덕, 조수석 안전벨트 스프링, 스티어링휠 플라스틱 뿌라지는 소리 등)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금융리스로 구매한 차라 '중도상환 수수료 없어질 때 까지만 참고 타자.' 하며 버티고 있었읍니다.

근데 24일 밤에 네이버를 보니까 M340i 퍼스트에디션 출시한다고 그래서 보니까 가격 및 추가되는 옵션도 맘에 들었고

무엇보다 원래 정말 타고싶었던 차였어서 25일에 bmw 샵 온라인 들어가서 2시간이 넘는 새로고침과 광클로 계약에 성공.

바~~~~로 계약금 다이렉트로 꽂고 바로 등록한다고 해서 차를 꽤 일찍 받았습니다. ㅋㅋ

지금 썬팅 중인데 낼 번호판 달고 탈 생각에 너무너무 두큰두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