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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시작인가봄. 방구석에서 해드뱅잉과 함께 땀을 흘려 보아요~

이슬처럼 4 353 3 0

첫번째로 영국출신 밴드부터


전세계 빡빡이중에 가장 노래를 잘하는 롭 핼포드가 속해있는 Judas Priest의 Painkiller





그 다음으론 영국하면 이 밴드를 빼놓을 수가 없죠...... 

바로 사랑스런 Eddie와 함께 다니는 Iron Maiden입니다. Iron Maiden은 너무나도 아름다운곡들이 많아서 선곡하기 어려웠는데 The Trooper와 경쟁에서 이긴 Fear of the dark 입니다. 아무래도 가장 웅장하고 떼창할때 간지나는 곡으로 선택했습니다.





이번엔 Iron Maiden과 함께 New Wave Of British Heavy Metal 의 선봉장였던 Def Leppard입니다. 고교시절 제일 좋아하던 밴드이기도 합니다. 

Def Leppard는 두장의 플래티넘 앨범을 비롯하여 상업적으로 성공도 거두었지만 밴드의 사건사고도 많았죠. 밴드의 막내이자 드러머인 릭 앨런이 자동차 사고로 한쪽팔을 잃었고 주축 기타리스트였던 스티브 클락은 약물중독으로 사망하였죠. 

사실 Def Leppard는 앞의 두곡처럼 뛰어다니며 해드뱅일할만한 노래가 없기때문에 매우 잠시 쉬어가는 의미에서 발라드곡을 선택했습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출연한 영화 Last Action Hero의 수록곡인 Two Steps behind라는 노래인데요 Taylor Swift와 함께한 라이브를 준비했습니다. 




다음은 영국하면 빼놓을 수 없는 Ozzy Osbourne 입니다. Ozzy Osbourne은 기타리스트 복이 참 많았죠. 요절한 천재 기타리스트 Randy Rhoads, Jake E. Lee 그리고 찰랑찰랑한 금발을 양옆으로 휘날리며 무시무시한 얼터네이트 피킹을 선보였던 Zakk Wylde 등등...

그중에서도 전 초기 멤버였던 Randy Rhoads를 가장 좋아했고 또 그가 활동할때의 노래를 골라봤습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Mr. Crowley입니다. 

Randy Rhoads시절 영상은 많지 않은 관계로 전성기시절 한포스했던 Zakk Wylde가 연주한 버전을 들어보시죠..



4 Comments
파오리퍄퍄 2020.06.24 15:39  
섹.스

럭키포인트 3,461 개이득

이슬처럼 2020.06.24 15:52  
[@파오리퍄퍄] 길냥이 아버지 오셨습니까?

럭키포인트 1,821 개이득

개집넷 2020.06.24 16:52  
잭와일드 미남시절 ㅋㅋ

럭키포인트 450 개이득

이슬처럼 2020.06.24 17:21  
[@개집넷]

동일인이라고 믿기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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