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사고결과남

5월에 택시가 차량변경하면서 제 차 후미를 박았는데
차뽑은지 한 달이라 열받앗지만 나이많으신 분이 미안하다고 계속해서 좋게좋게 넘어갈려고함 택시공제에서 6대4제시 거기까지는 아 택시공제니까 똥밟앗다 하고 넘어갈라했으나 어제만 해도 미안하다고 하던 사람이 무슨말을 들엇는지 자기가 오히려 피해차량이라는 망언을 하며 뻐기는거에 빡돔
알고보니 회사택시하시는 분인데 사고비율이 7대3넘어가는 가해차량이되면 개인택시를 못한다고 우리 보험분이 알려줌
택시공제에 나 합의금 필요없으니 분쟁위원회 넘기자고 함
우리 보험사에서는 그런 선택을 자기들은,찬성하나 너무 오래걸리다 보니,대부분 포기하고 택시나 버스공제에 합의해준다며 찬성

분쟁위원회 넘기는동안 택시아저씨가 개인사비로 얼마얼마 준다며 사정얘기하고 넘어가달라고함
본인 이미 그전 모습에 실망하여 솔직히 첨부터 말씀하셧스면 넘어가고 합의햇을거라며 근데 바로 하루 차이에 태도돌변하는 모습에 실망해서 곧 죽어도 철회못한바고 버팀 기사님 자녀분인지는 모르겠는데 전화로 세상 빡빡하게 살지말라고 뭐라해서 차단

드디어 어제 8대2로 과실조절됐다
휴 모든분들이 다 나쁜건 아니지만 하...택시나 버스는 진짜 조심하세요

근데 합의금이 없는거임 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