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개붕이들아 니들만 이런거 먹었던거냐!?

그래서 나도 먹는다

육회 & 연어 

육회200g 연어200g 시켰다.

내가볼땐 여기 사장님이 고기를 못먹는 병이 있는게 분명한거 같다.

200g 달라니까 300g은 담은거 같다.. 

정이 넘친다 못해 폭발했다

맛은 당연히 당근과 빠따로 쳐맞아도 먹고싶을만큼  맛있다 

연어 두께봐라... 

어지간한 개붕이들꺼 보다 두껍게 썰어주셨다.. 

200g이라고 구라치고 400g 넣은게 분명하다 

난 연어장 이야기 0.1도 안꺼냈는데 그냥 주셨다. 

이쯤되면 합리적으로 의심해볼 두가지가 있다 

1. 사장님은 금수저라 취미로 요리한다 

2. 사장님은 돈이 많아서 자선사업중이다 

아무튼 29900원 

이정도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거 아닌가 싶다..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