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턴 쁘이 로케트 (SATURN V)

개집 아저씨 여러분, 틀! 들아.

오늘 내가 아저씨들께 자랑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들은 라이브로 보셨을 달 착륙을 위한 세턴 뽜이브 입니다.

여러분들 나이는 잘 알고 있으니, “난 못봤다.”같은 개 구라는 안통해요.

오늘도 역시 집에서 뒬굴 뒹굴 하고 있으면 문자가 와요.

“택배, 레고”

낮잠 때리다 문자 확인하고 수거하러 나가보니, 아뿔싸!

이미 집 안에 들어와 있네요.

물건좀 그만 쟁여두라고 또 한소리 들었어요.

여튼, 그 영롱한 자태를 우리 감상하도록 해요.





캬~~~ 모든 택배는 이때가 최고인 것에요! 두근 두근 두근.



기쁜 마음으로 박스를 개봉하니,



… 왜죠?

 청소년도 어른이도 좋아하는데요?





어우, 자라나는 청소년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저 자태!!!





어떻게 달까지 갔는지 친절한 설명이 있어요.

이렇게나 알아듣기 좋게 얘기해줘도 못 알아들으면 능지가 참…

똑똑한 우리 개집 아저씨들은 잘 이해했으리라 믿어요.

여러분들이 망가진건 얼굴이지, 뇌가 아니잖아요. 글쵸?





달 착륙선과 귀환선 사진도 있네요.



사실 세턴 뽜이브를 산건 검사겸사 였어요.

레고 공홈에서 16만원이상 구입시 제인 구달 헌정을 준데요.

비매품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상 18살 다리가죠아 였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