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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빠노릇

이미슬픈개 11 273 13 0
아침에 큰딸이 학교 가려고 가방을 매더니

신발을 신으러 가지않고 지 아빠한테 와서 안긴다

몇번 비비적 거리더니 아빠 저번에 그 마늘빵 또 먹고 싶어요 하더라

비싼게 맛은 있나보다.

저 마늘빵이랑 식빵 한개 그리고 계란 크기만한 푸딩 하나를 담으니

이만원이 넘어간다 ㅋ

비싸도 된다 우물우물 거리는거 보고있으면 더 비싸도 된다

11 Comments
playerking 2022.11.30 20:49  
진짜 딸아이가 예쁘게 말하면 너무 사랑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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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죠아 2022.11.30 21:38  
그치요, 아이들이랑 아내 입에 맛있는거 넣어줄때가 아빠가 가장 행복할때중 하나지요.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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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린 2022.11.30 22:38  
아이가 와서 폭 안기면 모든 스트레스가 다 날아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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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빌 2022.12.01 10:09  
그래서 결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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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할트밀즈 2022.12.01 17:12  
[@드림빌] 남의 글로 대리 만족해라 씨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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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빌 2022.12.01 17:23  
[@그라할트밀즈] 아니 왜 이렇게 급발진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라할트밀즈 2022.12.01 17:25  
[@드림빌] 내가 목숨 구해준거임
닉네임미등록 2022.12.03 13:40  
파주 !?  여기 마늘빵 맛있나요? 가서 사먹을만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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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슬픈개 2022.12.03 15:28  
[@닉네임미등록] 어디신지는 모르겠으나 키로수가 제법 된다면 빵 맛보러 일부러 가는건 비추입니다. 빵들이 다달 맛은 있는데 가격이 너무 사악해요. 쏘세지빵 하나에 육천원 피자빵 하나에 오천팔백원 이래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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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미등록 2022.12.05 01:11  
[@이미슬픈개] 일산이고 테니스 치는곳이 파주라.... 근데 가격이 왜그래요;;;;ㅜㅜㅜ
윤아아빠 2022.12.06 16:55  
마늘빵 다 디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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