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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수도 티라나 여행

Alchemist96 9 501 10 0

연휴 중 다녀온 알바니아 수도 티라나입니다.

영화 테이큰에서 알바니아계 마피아가 너무 무섭게 묘사되어서 혼자 여행이 조금 걱정되었는데

막상 가보니 사람들도 친절하고... 택시기사님들은 한국에서 왔다 했더니 현대 전기코나가 싸고 성능 너무 좋다고 칭찬하시네요

수도인데도 건물들은 허름한데 1층 상가들은 각자 개성있고요 물가도 저렴해서 잘 먹고 잘 놀다 왔습니다 ㅎㅎ

9 Comments
머드맨 2023.04.24 23:59  
영어로 소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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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hemist96 2023.04.25 01:33  
[@머드맨] 구글번역기에 알바니아어 설치해서 갔는데 제가 만난 분들은 저보다 영어 더 잘 하시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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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들요 2023.04.25 13:14  
와 총 얼마 들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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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hemist96 2023.04.25 14:04  
[@하이들요] 케바케에요... 초행이라 조금 안전한 곳에 있으려고 Blloku(한국의 강남)라는 곳에 있었는데,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풀코스가 40,000원 정도? 저는 하루 호텔 8-10만원, 경비 15만원 잡았습니다.
카즈하 2023.04.25 21:32  
[@Alchemist96] 저렴하네용~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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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탱 2023.04.25 15:12  
와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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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정력가 2023.04.26 01:57  
와 알바니아 말만 알바니아 알바니아 들었지 흔히 떠올리는 칙칙하고 공산주의국가 같은 그런 이미지를 생각했는데 편견은 무섭구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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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페페 2023.04.26 19:06  
뱅기값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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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고구마빌런 2023.04.27 07:59  
엄청 클린해보인다 건물도 공기도.. 부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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