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칸 출고했습니다!

여기에 글쓰는건 처음이네..
익게에 몇번썼는데 허언증이라고 욕하는 사람들 있길래 여기다 씀…

Mbong때부터했으니까 십년은 거뜬히 넘은듯?

이젠 30대 중반 아재가됐네
부모님은 외벌이에 일반 직장인이고 난 2남 1녀중 장남으로 집을 살려야겠다는 짐을 계속 달고 산듯..

2018년엔 하던일 다망해서 빚만남고 쉬는날엔 택배나르고 좌담회다니고 매달 월급받아도 마이너스라서 부업에 부업에 부업하며 계속 버팀…

제작년인가? 익명게시판에 투자로 돈 크게벌었다고 치킨값 뿌렸었는데 그다음해에 결혼+출산까지했는데 100억넘게 어김없이 다날림…

결국엔 다시 복구했음.. 주정뱅이마냥 주절주절 쓰는 이유는… 인생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인생 굴곡 진짜많고 작년엔 죽어야 이 고통이 끝나려나 생각도 들더라

주춤하고 휘청할 수 있어도 그 방향으로만 계속 걸어가니까 어케든 빛을보더라.. 그 과정이 길어서 비록 나는 나이를 많이 먹어버렸지만 개집러들은 20대 또는 30대 초에 성공해서 장미빛 라이프 즐기길 바래


Ps. ㅆㅂ 차키는 현대랑 비슷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