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9일차 (6월 7~9일)
항상 출근해서 PC로 업로드를 하다가
출근안하는 날 폰으로 업로드 했는데 뭔가 잘 안되어.. 결국 월요일이 되서 다시 올립니다.
충실히지 않은 주말을 보낸것에 대한 스스로의 반성도 같이 해봅니다.
하체는 볼륨을 뽑아내는것 보다는 탑싱글+백오프 위주로 진행함
하체는 메스보다 쓸모(유부남이니까) 위주로 진행.
1meal 프로틴+아몬드+치즈+목캔디(당알콜)
당알콜은 체내 흡수에 대한 말이 많음
안먹으면 당연히 더 좋을텐데 참지 못했음
2meal 수제버거 +제로콜라
버거는 완전식품.
탄수기 높지 않았을 것으로 자위함
3meal 소시지2 + 크래미 2
저녁에도 부업을 하는 날이라 GS 1+1으로 구성했음
6월 8일 토요일
공복 부스터
운동은 안하지만 오전내내 부업(청소) 하는 날이라 부스팅을 위해 준비함
1+1 인데 2500원
캔당 카페인 200 + 타우린
우리나라 식품기준으로 에너지 음료는 한캔에 100 못넘을텐데 빡텐션이랑 이거는 어찌 넘겼나 싶음
고카페인이고 제로칼로리 이면서 맛도 좋음 추천!
역시 편의점 1+1 식
맥스봉 탄수가 13인가 그랬는데 핫바 지겨워서 한번 외도함
메추리알은 2+1 15알 개꿀
와이프 생일임
여기서까지 유난 떨면 죽탱이 돌아가므로
축하한다고 춤까지 춰주고 말없이 먹음..
1호 케익(작은거) 이며 내가 반먹음
내일까지 탄수 넣고 싶지 않아서 꾸역꾸역 반 처먹음
자괴감 오지는데 꾹참고
화장실에서 울음
화장실에서 다 울고
울면 근손실 나니까 단백질 챙겨먹음
6월 9일 일요일
사실 9일이 진짜 생일임
외식함
얼르고 달래서 샤브샤브 먹음
참회하는 마음으로 방토만 먹음
3줄요약
이게 다이어트 식단인지
벌컵 식단인지 모를정도로 쳐먹으면서
끼니마다 핑계없는 끼니가 없네 슈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