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건강검진하고 왔어요~
별 이상 없었고, 위고비 때문에 살이 10키로 가까이 빠져서인지 지방간도 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저번에는 위 용종 몇개 떼어냈는데 이번에는 위, 대장 용종도 없었고요
근데 차가 아픕니다..

수면마취 깨고 전화가 와서 받으니까 주차된 제 차를 긁었다더라고요..
벌써 세번째.. 아오..
남들은 몇년에 한번 당할까 말까던데 1년만에 세번씩이나 ㅠ
긁힌 부분이 파여서 또 부분 도색해야 됩니다
차는 공업소로 보냈고 친구의 지인이 렌트카를 운영하는데
대차로 G80 3.5 보내주심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