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추억팔이4

비행기 타고 그리스 아테네 도착

산토리니에서 화물 기다리다가 한 번 고생한적이 있었던터라

무사도착 기념으로 사진찍음

숙소 도착하고 나와서 좀 걷다보니 나오는 올림픽 경기장

최초의 올림픽이 열린 장소임 생각보다 별거없음 저게 다임

아테네 여행할려면 사야하는 티켓 주요 유적지를 입장 할 수 있음

이게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갈리는데 돈아깝다는 사람도 있고

개취인데 난 상당히 만족스러웠음

몇천년을 버텨온 유적지를 30유로에 볼 수 있는게 감격스러웠음

제우스 신전

모습을 유지하는건 저게 다임 주변에 기둥파편들이나 흔적들이 널부러져 있음

아크로폴리스 올라가는 길에 있는 헤로데스 아티쿠스 극장

아크로폴리스에 있는 파르테논 신전

복구공사가 한창이였음

그리고 다시 비행기 타고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로 떠남

베오그라드에 있는 성 사바 교회 별거없었음 내부 공사중이였고

유럽의 화약고 발칸반도의 중심에 있는 국가여서

침략과 약탈로 많은 문화재가 사라졌다고 함

세르비아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 다들 한번씩은 들어봤을만한 그 인물 니콜라 테슬라

니콜라 테슬라 박물관 되시겠다

테슬라가 남긴 물건들 교류 연구에 관한 흔적들 많았지만

뭐 글을 읽을 수 있어야지 뭔...조금 아쉬웠음

전기의 마술사 니콜라 테슬라

세르비아의 상징 칼레메그단 요새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구경하고 싶었는데

비가 쏟아져서 호다닥 빠져나옴 우산이 없었음

다음은 어디로 가느냐?? 크로아티아로 갑니다

내일 또 올려야지...

유럽여행 계획하시는분 또는 계획하실분

궁금한거 있으시면 아는만큼 최대한 알려드립니다 질문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