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토나]
점화식 안배웟으면 내가 한말이 좀 이해가 안갈수잇는데
예를들어 홀수와 짝수의 곱은 언제나 짝수이다 라는 명제를 증명한다고해보자
(사실 이 방법으로 증명하지않아도 아주 쉬운방법이 있지만 위에 설명을 이해시켜주기위해 써봄)
홀수: 2n-1 , 짝수 : 2n 이라고 할때 홀수와 짝수의 곱은
(2n-1) x (2n) 으로 나타낼 수 있고, n=1일때 (2-1) x (2) = 2 로 짝수니까
위에서 말한것처럼 1) 조건이 성립했음을 알수잇지?
그럼 2)를 증명하기위해 n=k+1일때 성립함을 보이기위해 대입함
[2(k+1)-1] x [2(k+1)] = (4k+1) x (2k+2) = 8k^2 + 10k + 2 이고
이 식을 다시 2로 묶어주면 = 2(4k^2 + 5k + 1) 로 정리되니까 2의 배수가 맞고
그렇다면 짝수인게 증명된거지?
때문에 n=1에서 성립하고, 이후 모든 자연수에 대해 저 명제가 항상 성립한다는걸 증명할수가잇뜸
길어서 미안~
암호화 방법은 크게 단방향 암호화와 쌍방향 암호화 방법이 있는데
쌍방향 암호화는 서로 암호를 풀 수 있는 키 값을 가지고 있음
서로 키 값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이유는 상대방이 하는 말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임
그러나, 키 값만 있으면 복호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해킹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음
쌍방향 암호화 예시) A가 B에게 문자를 보냄
A가 문자를 입력 후 전송 > A의 휴대폰에서 암호화 후 전송 > B의 휴대폰에서 수신 후 복호화 > B가 A가 보낸 문자를 읽음
단방향 암호화는 위에서 말한대로 암호화를 할 수는 있지만 복호화가 불가능한 형태를 말함
복호화가 불가능해야 하는 이유는 해킹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함임
예를 들어서 개집넷의 회원정보가 저장되어있는 데이터베이스를 털었는데 거기에 비밀번호가 단방향 암호화 방식으로 저장되어 있음
이런 경우에는 ID와 암호화된 비밀번호는 알지만 해당 계정을 털 수는 없겠지? 이미 암호화된 비밀번호만 가지고 있으니
하지만 단방향 암호화 방식도 해킹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는 없는게 해커가 입력한 비밀번호가 암호화된 비밀번호와 맞을 때 까지 입력하는 궁극의 방법이 존재하기 때문임
위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 가능한 모든 문자를 조합해서 입력하려면 시간이 엄청나게 오래 걸리겠지?
그래서 비밀번호가 짧을수록 털리기가 쉬워지니 매번 비밀번호는 12글자 이상 입력하라던가 영 소문자 대문자 숫자 특수문자를 섞으라는 조건이 붙음 왜냐하면 님들의 계정을 하나 터는데 몇 년씩 걸린다면 가성비가 안맞기 때문에 시도조차 하지 않으니까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