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살다 온 게집러인데 여기 나온 내용 진짜 지 멋 대로 해석한 쌉구라 라고 보면 된다. 프랑스가 가정교육 얼마나 심하게 시키는데... 마트 가보면 애새끼들 싸대기 때리는게 아직 2019년까지도 당연하게 여겨지는 보수적인 나라다. 물론 PACS (심지어 본문엔 Pacser라고 오타까지 났는데 Pacser는 PACS를 하다~ 라는 동사임)라는 사회보장제도가 있어서 결혼보다 훨씬 가벼운 제도적 이점으로 동성혼, 사실혼, 동거 까지 포함해서 훨씬 관용적으로 가족의 형태를 보장해주는 건 맞으나, 다양성을 존중한다의 차원이지 가족보다 '내'가 더 중요하다? 는 아님. 여느 서구권 나라처럼 일과 시간 후에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매우 중요하고, 월화수목에 사람 그득그득 들어차는 대학가는 가족과같이 주말 보내야 하기때문에 매주 금요일마다 사람이 텅텅빈다. 학생들도 우리나라가 불금 달리는 것 처럼 불목을 달림 왜냐 가족 만나러 주말에 애들이 다 집에 가거든. 주말이면 가게도 안열어서 마트에서 장보고 집에서 요리해서 가족끼리 시간 보내는 걸 가장 중요시 하는 문화고 나라임. 지 입맛에 맞는 내용만 쏙쏙 골라서 지 멋대로 편집한 정보. 뭐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가지도록 노력하자아 라는 교훈같은걸로 끝내는건 좋은데 그 과정이 매우 작위적임.
사람들이 또 이글보고 이것만 믿을까봐 겁난다.. 서양에선 지맘대로인 부모들 때문에 불행하게 크는 얘들이 얼마나 많은데..더 큰문제는 걔들이 커서도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세계 어딜 가던지 결혼하면 가족과 자녀들이 우선이다. 그럴 마음이 없으면 결혼을 하지 않는게 옳은거고.
프랑스 살다 온 게집러인데 여기 나온 내용 진짜 지 멋 대로 해석한 쌉구라 라고 보면 된다. 프랑스가 가정교육 얼마나 심하게 시키는데... 마트 가보면 애새끼들 싸대기 때리는게 아직 2019년까지도 당연하게 여겨지는 보수적인 나라다. 물론 PACS (심지어 본문엔 Pacser라고 오타까지 났는데 Pacser는 PACS를 하다~ 라는 동사임)라는 사회보장제도가 있어서 결혼보다 훨씬 가벼운 제도적 이점으로 동성혼, 사실혼, 동거 까지 포함해서 훨씬 관용적으로 가족의 형태를 보장해주는 건 맞으나, 다양성을 존중한다의 차원이지 가족보다 '내'가 더 중요하다? 는 아님. 여느 서구권 나라처럼 일과 시간 후에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매우 중요하고, 월화수목에 사람 그득그득 들어차는 대학가는 가족과같이 주말 보내야 하기때문에 매주 금요일마다 사람이 텅텅빈다. 학생들도 우리나라가 불금 달리는 것 처럼 불목을 달림 왜냐 가족 만나러 주말에 애들이 다 집에 가거든. 주말이면 가게도 안열어서 마트에서 장보고 집에서 요리해서 가족끼리 시간 보내는 걸 가장 중요시 하는 문화고 나라임. 지 입맛에 맞는 내용만 쏙쏙 골라서 지 멋대로 편집한 정보. 뭐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가지도록 노력하자아 라는 교훈같은걸로 끝내는건 좋은데 그 과정이 매우 작위적임.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