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적 허무주의
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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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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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생각할 기회를 주지않고 정답만을추구하던 한국교육의 폐혜를 여기서 느낀다
[이렇게도 생각해볼수도있고 저렇게도 생각해볼수있습니다] 라는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내용에서 결론을 찾고있다니 이러니까 외국에서 결론찾을때까지 먼저 시도하고 나아가는짓을 못하지 외국눈치나보고 나와라결론결론 이짓거리나하고 ㅈㄴ 한심함. 이 나라에서는 저 낙관적 허무주의라는 개념조차 만들어질수 없었겠네 다들 생각하는 꼬라지보니
저 채널 좋음 사람을 생각하게 해주고 고찰을 하게 해주고 상상하게 해줌
[상상을 어떻게하면 실현할수있을까요? 꼭 이 내용이 정답이란것은 아닙니다 의견이 다를수있지만 그것이 우리가 적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같이 생각할거리를 많이줘서 좋음
가장중요한거 아님?
하지만 이제 우리나라가 닥친 문제들을 보시죠 4차산업혁명, 로봇의기술과 윤리, 로봇의법제화, 인공지능, 달의매장자원 하나같이 이제는 어디에도 결론이 없는것들입니다. 또 다시 지금껏 그래왔다는 이유로 다른나라가 결론을 만들고 이미 지나간길을 뒤따라가시겠습니까? 결론이 중요했던 예전이랑 지금은 완전다릅니다
이게바로 생각하고 스스로 결론을 만들어야하는이유이고 그 결론을 만들기위해서는 반드시 생각하는 과정에대해 고찰이 수반되어야 하기때문이죠 우리나라에는 그게없어요
스스로 생각안하고 남이해놓은 생각에서 결론만 가져간다면 결코 스스로생각하는사람보다 앞서갈수없습니다 특히나 결론이없는 문제에서는 더더욱이요
당장 실생활에서도 결론없는 문제가 한두개인가요 결론만을 추구하는 사고방식으로는 절대풀지못합니다 과정을 밟아가면서 차차 해결해가다보면 어느순간 결론이란게 나오는일이 반드시 있죠 저렇게 거창한 4차산업혁명까지 안가도 생각하는것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