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위의 저 사람들이 공산주의를 주장한건 아님. 자본주의도 여러계열이 있는 것처럼(자유자본주의의파와 수정자본주의파와 거기서 파생된 수많은 분파들) 최초의 공산주의부터 여러계열로 나뉘고 저 3인등은 우리가 흔히 아는 공산주의는 아님. 유럽쪽 사민계열에 가까움.
뭐 저 3명이 모두 인격적으로 훌륭한 인물들도 아니고 이미 한 재산이 있는 분들이어서 무조건적인 분배와는 거리가 있는 사회주의자들이었음.
그리고 현대에 이르러 오히려 공산주의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있음. 컴퓨터와 AI가 발달함에 따라 어설픈 ㅈ간이 했던 계획경제가 아니라 인공지능이 계획하고 유통해서 유통망을 붕괴시키는 과거 공산주의의 모순을 타파할수 있다는 것임.(뭐 이건 소설속 어딘가의 디스토피아일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폭망돌이]
동의함
생산이 자동화됨에 따라서
점점 노동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고
분명히 누군가는 일을 해야하기는 하지만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산업군 말고는
점점 일자리가 사라질꺼고
그렇다면 해당 직군에 종사하던 사람들을
내버려둘 수는 없기때문에
배급제같은 사회주의 시스템이 언젠간 도입되지 않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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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개발되서 산업화 되는데
어린이들도 하루종일 돈벌어도 잠도 제대로 못자고
기계처럼 일만 죽도록 하던 시기 아닌가.
그때 시기면 사회주의 주장하는게 정상아님?
저당시 자본주의는 개같은 주의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음 자본가가 모든걸 가져가는 악 그자체.
애들도 노인도 노동자라면 그냥 인간 취급을 안했음.
지금의 자본주의도 저런 사회주의자들 덕분에 완성된거임.
극 좌 극 우도 안됨 서로 견제해 나갈때 사회가 완성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