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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이래 육군 최악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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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GP 또는 김일병 사건

 

05년 6월 19일 육군 28사단 530GP에서 김동민 일병이 수류탄을 던지고 총기를 난사하여 8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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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당시 530GP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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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재연중인 김동민 일병

 

 

원인은 가혹행위 및 구타 등의 군대 부조리

 

현재 사형 선고 받고 육군 교도소에 수감중

 

 

입대하고 한달 후에 이 사건이 터졌는데

 

자대 가자마자 부대 분위기 씹창난 상태여서 적응하느라 존나 고생했음

 

이때를 기점으로 선진병영 어쩌고 하면서 점점 좋아진듯

 



Best Comment

BEST 1 발라모굴라스  
저래도 안바뀜 13년 군번들은 알거임 임병장 윤일병을 정면으로 맞닥드린 군번
상꺽되서 이제 살만해졌다고 생각할때쯤 두 사건 연속 터지고

'참으면 윤일병 안참으면 임병장' 이라는 명언이 생겼지

저거 있고 매주 마편 돌리고 피바람이 부른 이후에도 안고쳐졌음 오히려 이번 정권들어와서 핸드폰 허용시키고
고쳐진거 같음
22 Comments
메르카토르 2019.10.13 01:56  
김병장도 있잖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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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궁 2019.10.13 03:30  
제네럴 김?
발라모굴라스 2019.10.13 03:48  
저래도 안바뀜 13년 군번들은 알거임 임병장 윤일병을 정면으로 맞닥드린 군번
상꺽되서 이제 살만해졌다고 생각할때쯤 두 사건 연속 터지고

'참으면 윤일병 안참으면 임병장' 이라는 명언이 생겼지

저거 있고 매주 마편 돌리고 피바람이 부른 이후에도 안고쳐졌음 오히려 이번 정권들어와서 핸드폰 허용시키고
고쳐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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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학회 2019.10.13 04:57  
[@발라모굴라스] ㅅㅂ 난 피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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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츄쮸 2019.10.13 09:04  
[@발라모굴라스] 임병장은 머야? 왜 안참으면 임병장이 참으면 윤일병이야 윤일병도 안참은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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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하는애 2019.10.13 09:09  
[@원츄쮸] 이게아마 윤일병이 자살 임병장이 살해였나 그랬던고같은데
락스유한 2019.10.13 16:13  
[@아무말하는애] 윤일변은 군대 부조리 가혹행위로 자살 했고
임병장은 병장임에도 불구하고 이등병부터 같은 병장까지 전부 병2신 유령 취급했음
참다 참다 못해서 쏴죽이고 인근 마을 , 야산으로 튀었다가 포위되었다가
자신을 인질로 저항했으나 결국 유서쓰고 자살 미수되면서 수술 후 살아났고, 재판받아서 사형대기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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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너구리 2019.10.13 16:17  
[@락스유한] 윤일병이 자살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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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유한 2019.10.13 16:18  
[@찹쌀너구리] 아 ㅈㅅㅈㅅ 착각함

자살이 아니고 자살로 위장되었으나 살해당한걸로 거였지
아무말하는애 2019.10.13 09:08  
[@발라모굴라스] 13년군번 28사단으로서 극공감한다..ㅋㅋ 네이버 1위에 두번이나 올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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푯푯푯이 2019.10.13 09:48  
[@발라모굴라스] 09군번인데 나때문 대부분 내무부조리없었음  부대마다 많이 틀리거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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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무삼파 2019.10.13 04:00  
옛날엔 이거 시신들까지 다 나온게 유튭에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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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2019.10.13 07:30  
저때 1차 정기휴가 나가던 날이었다.
부대 밖을 나와서 터미널로 가는 택시 안에서 라디오로 저 뉴스를 들었지..
휴가 빠꾸되는건 아닌가 하고 서둘러 터미널로 향했지...

그 후 상병때에는
전방의 3개의 초소에서 낙옆 밟는 소리가 들렸다는 통신이 거의 동시에 들어왔고, 진돗개 1호 발령
휴가 나가려고 전날 다림질하고 광내고 더블백까지 다 싸놨던 후임들...
새벽 4시엔가 강제기상 당한후 위장크림 바르면서 눈물 글썽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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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유한 2019.10.13 16:14  
[@아수라] 나가기도 전에 짤리면 진짜 속터지지
메르스떄문에 말년 짤린 그 병장 얼굴이 아직도 기억난다
문제의인물 2019.10.13 07:42  
ㅅㅂ 장관공관병이었는대
새벽에 전화 불터지고 장관 나가고 난리가 아니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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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19.10.13 11:27  
난리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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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거북 2019.10.13 14:36  
저래도 안바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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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유한 2019.10.13 16:16  
군지사에 있을때
중사 한명 갈떄까지 간 새끼가 있었음
이썌끼는 근무시간에 다방레지 불러서 노는 그런새끼였는데

나중에 빚쟁이들이 군부대까지 찾아고 난리도 아니었다

나중에 어쩌다가 만난 후임한테 들은 바로는
임금 차압까지 당했다가 채권자들이 불쌍했는지 좀 풀어주니까
전역하고 바로 사채땡겨서 해외로 도주했다고하던데

그뒤로는 아무도 모른다고함
대장곰 2019.10.13 21:39  
[@락스유한] 그마는 양반이네
난 헌병대에있었는데 중사새퀴가 사병 간부 할꺼없이 돈을 다 빌리고다님. 사병들은 없다고하면 조내갈구고. 결국대장 귀에들어가서 대장선에서 정리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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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타 2019.10.15 13:22  
[@대장곰] 혹시 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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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2019.10.13 21:03  
북한 침투설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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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지단 2019.10.14 13:48  
05년도애 일들 많이 텨졋음 내가 05 1월군번인데 저때 훈련소 조교새끼가 인분먹여서 그거또한 엄청난 이슈였엇지...육군훈련소 인분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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