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한득구(한태웅?)의 친구 (김정우?)가 한태웅(한태웅)과 다툼 후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
자기 때문에 친구가 죽었다고 느끼는 한득구는 멘탈나가서 학교도 그만두고 집도 가출해서
김정우가 좋아했던 복서 김득구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여 한득구라는 이름으로 복싱체육관에서 생활하며 드라마가 전개된다.
불꽃처럼 살다간 비운의 복서 김득구
1982.11.13. WBA라이트급 세계타이틀매치 맨니시와 원정경기에서 14라운드 19초만에 KO패 후 의식불명.
1982.11.13. 데저트 스프링스 메디컬 플라자 병원에 25분만에 도착. 1차 수술
1982.11.14. 새벽 1시경 차차 호전 2차 수술 취소.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증세악화. 최종 식물인간 판정
1982.11.18. 최종사망 판정 곧바로 장기기증. 장기기증 문화가 거의 없던 당시 큰 충격
1983.01.04. 어머니 양씨 아들의 49제를 지내고 모든 유품 불태움
1983.01.29. 어머니 양선녀씨 음독자살
1983.07.01 당시 심판이었던 리처드 그린은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다 죄책감을 이기지 못해 자살로 생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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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알력다툼, 신성 키우기는 개나줘버리고 지들 눈앞에 보이는 푼돈되는것만 찾는 필요없는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