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멀러]
그거랑은 별 상관이 없을수 있음. 현재의 인구가 많은거 하고 당시의 인구가 많은건 알수가 없음. 중국은 그나마 황하쪽이 현재의 한족과 관련이 있는건 알고있는데 장강은... 글쎄이고(전국시대즈음에는 그쪽은 아예 이민족취급하는데 인종적으로는 관련이 없을수 있음) 인도문명의 원주인으로 추정되는 드라비다족은 인도대륙주류계에서 벗어남.
거기다 현재 메소포타미아지역과 이집트 지역의 기후나 토양 그로 인한 작물생산량이 과거와는 전혀 딴판이라서 인구비교가 불가능함. 또한 이집트지역과 메소포타미아지역은 흑사병과 전쟁으로 인한 대대적인 인구감소가 근대까지 몇번이나 일어났음. 그리고 단위면적당 생산량도 50%정도만 쌀이 뛰어나지만 함유영양소의 균형이 밀에 비해서 떨어지는 면이 있어서 비교가 쉽지 않음.
오히려 작물의 선택보다 지형자체의 비교가 더 맞는거 같음.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는 인구압으로 인해 확장을 해야할때 바로 인근지역이 그걸 할만한 곳이 아니라는 것임. 강주변 벗어나면 싸그리 사막지역이라 강유역을 벗어나 인구확장이 힘듬. 황하장강지역처럼 강이 없어도 비가 꾸준하게 내리지도 않고 인더스처럼 주기적으로 내리지고 않음. 둘다 강의 수원에만 의지하는 곳이라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