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때문이 아니고.. 거의 3세대를 죽고 죽이는 지옥의 무간도에서 인생 최대의 라이벌인 자무카한테 연전연패 하다가 그 지옥에서의 혈통주의를 실력주의로 바꾸고 그 실력주의 기반으로 몽골고원 유목부족들을 통합해서 라이벌을 죽이고 국가를 만든 특이점을 달성한 테무진이 있었으니 가능했던거임.. 지옥을 평정하고 나온 전략 전술이 당시 정주문명에 매여 있던 문명들을 압도하고도 남을만큼 탁월하고 효율적이고 공격적이였던데다가 통일 몽골 이외의 적대국들에겐 자비를 배풀지 않는 지옥식 처단에서 오는 공포버프 때문에 정주문명은 견딜수가 없었던거
[@으아아아아앙]
선생님이 A라고 햇으니까 A 이외의 이야기는 왜해 뭔 지식 자랑하는거야? 이런소리 해놓고서는 지맘에 안든다고 부정적 댓글 다는데 좋은 소리가 나오길 바라는건 뭔짓인지 모르겟네. 니가 추하게 생각하든 말든 관심 없고 걍 넌 걍 보2지 말고 무시하면 되것네
말이 좋았을수 있지, 근데 당시 몽골전술이 통했던 이유는 부족자체가 부대랑 같이 이동하는 형태로 평시엔 말타고 생업하다가 전쟁이 벌어지면 기본편제되어있는 소속으로 바로 편성되는 즉시성, 부대편성이 즉각 가능한 형태이면서 부족자체가 군대니까 보급이 한방에 해결되는 형태로 보급과 전투 그 연계가 존나 탁월했단거지. 위에 말이야기도 사실 말이 지쳐도 말을 두세마리이상 끌고 다니면서 말이 지치면 갈아타고 전투 할수 있는 그 집단적 보급체계가 핵심이지 단순히 말이 유럽 종자 말보다 좋았다 그게 아니라는걸 말해본거임.무슨 아이템이 좋았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거 같아 걍 지도자와 지도자가 이끄는대로 전투를 수행한 집단이 탁월했다는걸 말해보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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