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지너]
궁전아파트에서 한 할머니가 자살을 하게 되고 사건을 계기로 아파트 회의가 열리게 됩니다.
겉으론 일련의 사건들을 예방하자는 뜻이지만 속내는 아파트 값에 대한 문제를 얘기하게 위해서였죠.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회의는 끝납니다. (할머니의 자살 이유를 알던 꼬마 아이가 있었는데 회의에서 한마디도
못하고 쫓겨나게 됨) 그 후 아이는 어버이날 선물한 꽃이 쓰레기통에 버려진것을 알게되고
아 내가 무쓸모다!라고 생각하여 옥상에 올라갔더니 이게 시벌 웬일 세멘 틈으로 민들레가 피어있던거임.
그리고는 유레카하며 가족애를 찾았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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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 냄새나는 말 좀 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