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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Comments
나신교주 2018.10.0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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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무자비하게 포획하거나 서식지가 사라져서 위험한 동물들 아닌 종을 보호할 필요가 있나?
어느 종이 사라지면 다른 종이 생겨나는게 당연한건데.. 어거지로 개체수를 늘린다고 하더라도 천적이나 먹이로 인해 유지되고 증가된다는 보장도 없는거 아냐?
아시는분 가르침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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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용 2018.10.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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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교주] 인간의 볼거리가 사라지잖아
그리고 혹시 모를 이 개체가 사라짐으로써 생길 후폭풍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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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교주 2018.10.0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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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용] 종이 사라지고의 후폭풍은 그 종이 섭취하던 식물이나 동물들이 늘어나고 만약 배설물로 인해 자라나는 식물이 있는데 그런 식물이 사라진다. 뭐 이런것들 아냐?
근데 이미 멸종직전인데 그런 후폭풍이 올거 같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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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용 2018.10.0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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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교주] 그럼 인간의 볼거리가 사라지는게 큰거같아
알비뇨 동물이나 쌍두사 이런건 비싸게 구입 하잖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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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emook 2018.10.0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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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용] 고기가 되게 맛있을수도있잖아 이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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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두치세치네치뿌꾸빵뿌꾸빵 2018.10.0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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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교주] 과학자들의 탐구심이기도 하고 인도적인 점도 없잖아 있고 뭐 그런거 아닐까?
이 생물은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어떻게 종을 번식하는가, 이런걸로 시작해서
그 종의 지리적인 습성.. 그 종이 어떤 개체에 영향을 미쳤고 어떤 식으로 진화를 해왔는가.. 등등 연구가치가 충분히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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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초롱 2018.10.07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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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교주] 어느정도 맞는말인데 현재 멸종위기종의 대부분은 그냥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생태계 파괴가 주원인이라 인도적인 차원에서 보호하는것도 있고 생태계사슬에서 어떤 종이 멸종되면 초래할 결과를 정확히모르니까 보수적으로 '일단 보존하고 보자' 인거야 천적관계(먹고먹히는 관계)를 포함해서 그 생물과 관련된 공생관계, 토양이나 주변 식물환경에 끼치는 영향등을 인간이 모두 알고있는건 아니거든+학술적인 목적이나 유전자의 다양성을 보호하는 측면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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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2018.10.0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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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타기캥거루 커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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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비둘기 2018.10.0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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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쿠스 졸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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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야구 2018.10.0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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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게이 커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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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 2018.10.0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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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있을줄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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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삐용 2018.10.0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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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지금보다 3배만 더컸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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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혈랑 2018.10.0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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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 나뭇잎 도마뱀  신기하게 생겼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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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엠봉 2018.10.07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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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는 뛰어다니는게 많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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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승현 2018.10.07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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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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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18.10.07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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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란찡도 넣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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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2018.10.07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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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이라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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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t 2018.10.0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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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상한건가 원래 동물중에서도 카피바라 좋아하는데 저 중에서도 땅돼지 제일 예뻐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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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벌레 2018.10.0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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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과 동물들은 정말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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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our 2018.10.0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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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트 6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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