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키보드]
파킨슨병 걸린 사람은 흑색부분이 줄어든다 -> 흑색질의 기능저하를 의미.
흑색질은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을 생성하는데, 이 흑색질의 기능 저하로 도파민 생산이 저하되어 있는 상태가 파킨슨환자들의 공통적인 뇌의 상태임.
정확히 왜 파킨슨 환자들의 뇌상태가 이렇게 되는지는 파악하지 못함. 그래서 뇌의 변화와 질환의 선후관계에 있어 해석이 분분함.
결과적으로 파킨슨이 생기면 서동증, 종종걸음, 언어의 어눌함, 떨림 등이 나타나게 되며 파킨슨이 있을 경우 치매로 진행될 확률이 높음.
이상 tmi
[@허준]
파킨슨병에서 나타나는 흑색부분은 중뇌에 위치한 subtantia nigra(흑질)라는 부분임. 크기는 새끼손톱만함. 이 부분에 도파민 신경전달물질을 생산하는 세포가 전제 최에서 약6~70%정도 몰려 있는데, 이 세포의 색이 검은 색임. 그래서 흑질이라고 불림.
파킨슨병은 이 세포들이 점점 죽어서, 흑색 영역이 사라지는 병리학적 특징을 갖고 있음.
이상 t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