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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스위트 메모리

BusterPosey 3 990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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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어둠으로 둘러쌓인 곳에 누워있는 오늘의 여주. 비몽사몽 일어나 눈을 부비적부비적하고 손을 보는데 피가 뙇! 그리고 다시 정신을 잃어 스르르 쓰러짐.


그리고 오늘의 타이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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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어느새 병원으로 옮겨 져있음. 간신히 정신을 차린 여주, 그리고 그런 여주를 기다리고 있던

두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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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린 여주에게 의사와 정체모를 한남자가 다가와 말을검. 여주는 이틀동안 정신을 잃었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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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체불명의 검은 옷의 남자가 여주의 간단한 신상을 켐. 답을 하긴 하지만 여주 이사람 뭐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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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냐고 묻자 그냥 확인이라고 쿨하게 넘기는 검은옷의 남자. 그리고 신상케기?를 이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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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라는 여주의 말을 의사와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받는 검은옷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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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기절했던 시점, 여주가 있던 여주의 집으로 보이는 곳(타이틀등장했을때의 장소)에 한남자가 두개골함몰으로 죽어있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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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신을 소개하는 검은옷의남자. 그남자는 경시청 수사1과소속 이었음. 이하 형사로 칭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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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에게 한 남자의 사진을 보여주는 형사. 그리고 그남자에게 뭔가 두려움을 느끼는 듯한 여주.

그리고 그남자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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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우연히 떨어진 지갑을 주워주며 그남자와 만나고, 근처에 근무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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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 그남자와 자주 마주치는 여주. 그러다 너무 자주 마주치자 조금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함.


  
그남자와 이상하리 만치 자주 만나는것 다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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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은 그남자가 보내는것으로 보이는 수많은 편지들. 이쯤 되자 여주는 그남가 자신을 스토킹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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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가 살고있는 멘션으로 이사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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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멘션엔 산지 얼마냐 됬냐는 형사의 물음에 4년정도 됬다고 답하는 여주. 그리고 또 의미심장한 눈빛을 교환하는 형사와 의사.


  
그리고 여주 이야기를 계속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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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이사온 그날.. 문밖에서 덜컹거리는 소리가 자꾸 들려 문에난 구멍?으로 밖에 상황을 살피려는 여주.


  
그런데....


  

  
문밖엔 그남자가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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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철컥이는 문고리에, 여주 식겁하여 슬슬 뒷걸음질침. 몇번 철컥이던 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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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고 열리고맘.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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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침입하는데 성공하는 그남자. 그런데 잠긴문은 그렇다 치고, 걸쇠는 어떻게 하고 온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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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을 엉망으로 만들더니, 두려움에 떨고 있는 여주를 향해 "내인생... 너때문에 엉마진창됬어!" 라고 소리치는 그남자.


  
그다음에, 여주는 기절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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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와 의사를 향해 그남자가 집으로 들어온후 문슨일이 있었는지 알려달라하는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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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여주에게, 그사건(여주가 기절하고 그남자가 시체로 발견된) 이후 이틀동안 여주를 스토킹하고 처음에 시체로 발견된 그남자를 조사하는 도중 그남자를 쫓아다녔던 사람이 있음을 알게되었다 하는 형사.


  
그남자를 쫓아다닌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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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가 받은 그 편지는? 하고 묻는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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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받은 편지는 여주자신이 직접써서 자신에게 보냈다는것.


  
그 증거로...



그 편지의 필체와 여주의 필체가 일치하고, 결정적으로 그 편지에서 검출된 지문은 여주의 것뿐이었음.


  
그러니까 사실은... 지갑을 우연히 주워줌으로 처음만난 후 스토킹한것은 그남자가 아닌 여주 자신이었다는것.



이렇게 이사를 온것도 여주 자신이었음.


  
그런 말을 듣고 거짓말하지말라고하는 여주.



사실 여주가 기억하고 있는 그남자가 자기자신을 스토킹했다는 기억들은 여주가 자신의 상황에 맞게 기억을 만들어내고 그것이 실제로 있었던일이라고 인식한다는 것.

하지만 현실은 여주의 기억과 정반대였음.


  
그남자를 스토킹하고있던게 여주였다는 것을 안형사는..




진짜 자신의 얼굴을 보라며 거울을 내미는 형사.


 



자신의 진짜 모습을 마주하는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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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만든 망상의 세계가 깨지고 현실을 마주하며 절규하는 여주의 모습으로 이번 이야기는 끝.

3 Comments
만수르 2017.09.23 20:19  
대호형..
싹쳐 2017.09.23 20:48  
[@만수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irebat 2017.09.23 23:52  
무섭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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