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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7 Comments
CHAMPIONSLEAGUE 2018.09.27 06:37  
진짜 어릴 때 할머니댁 가는 것만 9시간 걸려서 갔는데ㅋㅋㅋㅋㅋㅋ그땐 마냥 어려서 설레는 기분밖에 없었는데 그 감정마저 추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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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첸 2018.09.27 22:33  
[@CHAMPIONSLEAGUE] ㅋㅋㅋㅋㅋ뒷좌석에서 존나 떠들다 혼나서 자고  창문 열고 바람 쐐고 손내밀다 손 잘린다고 혼나고 휴게소가서 하드하나 사서 쪽쪽 빨면서 시골 내려가면 , 할머니가 아이구 내 강아지 오느냐 힘들었지? 하면서 옥수수 주면 좋다고 와구작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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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화 2018.09.27 09:17  
1988년 추석은 9월 24 ~ 9월 26일 3일인데다 토, 일, 월 3일이었음. 
최악의 명절연휴 였던 시절인데 서울에서 대전까지 13시간이면
광주, 부산이 고향인 사람들은 명절에 고향 근처만 갔다가 되돌아와도
귀경이 가능했을지 의문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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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2018.09.27 12:23  
기억나는게 아빠 차타고 서울에서 주문진으로 여름휴가 가는데 12시간 넘게 걸렸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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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존재파이팅 2018.09.27 13:55  
예전엔 저랬지 세상 좋아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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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바로티 2018.09.28 13:13  
예전에 아버지가 암표 구해서 시골갔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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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18.09.28 14:12  
이때 여기에 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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