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영화] 눈 먼 자들의 도시 "5"

총소리에 감염자들은 깜짝 놀랍니다

계속된 총소리에 감염자들은 도망가기 바쁩니다

통제에 따르지 않는 감염자들

날이 밝고 관리자들은 요청한 삽을 던져서 줍니다 (시체들은 그냥 방치가 되어있네요..)

여주가 나옵니다 앞이 안보인다고 했으니 연기를 하는 여주

여주는 연기를 하며 관리자의 지시에 따릅니다

하지만 그런 여주를 가지고 노는 관리자들

여주는 슬슬 화가 나는거같아요 (영화로 보면 완전 가지고 놀듯이 얘기합니다)

여주는 화가나서 정확히 관리자들을 보고 욕을 합니다

선임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네요

의사는 방을 돌면서 죽은사람들을 묻자고 제안합니다

협조적이지 않은 3번방 감염자들

의사는 방이 꽉 찼다고 얘기하지만

여기도 마찬가지라면서 협조하지 않습니다 (남아나면서..)

의사는 최대한 말로 상황을 해결할려고 합니다 (바텐더도 보이네요)

지겨운지 하품을 하는 바텐더...

위원회를 열자고 제안하는 의사

바텐더는 그런 의사에게 조롱을 합니다

의사는 자신이 1번방 대표고 그래서 여기도 대표를 뽑자고 얘기합니다

바텐더는 자신이 리더가 아니라 왕이 된다면서 얘기를 하고 3번방의 감염자들은 이에 동의합니다

서둘러 자리를 뜨는 1번방 감염자들

바텐더는 죽은사람들을 위해 생각이나 하자고 말합니다

1번방은 꽉 차있고 여주는 의사에게 옷이 더럽다고 얘기합니다

여주는 구경꾼의 상처를 확인하지만 역한냄새가 올라오는지 코를 막습니다

비밀하나 알려준다고 하는 구경꾼...

자신은 똑똑하다면서 여주를 도울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

뿌리치고 나가는 여주 구경꾼의 상처는 심각해 보입니다

여주는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는지 더 이상 참지 못한다고 하고 의사는 그런 여주를 달래줍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울컥한거 같네요

서럽게 우는 여주에게 앞이 안보이냐고 묻는 의사

여주는 의사에게 안겨 마음을 추스립니다...

혼자서 밖으로 나온 구경꾼

구경꾼은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라고 소리칩니다 (아마 고통에 못이겨 나간거 같네요)

하지만 갑자기 앞에서 나타난 구경꾼에 놀란 군인은 권총으로 머리를 쏴버립니다

구경꾼의 시체를 묻는 1번방 사람들

의사는 너는 나를 살아갈 수 있게하는 존재라고 하고 여주는 익숙해져야겠다고 빈정대고 자리를 떠납니다

의사는 허공에 대고 나를 위로하지마! 라고 얘기합니다

TV에서는 정부가 새로운 정책을 발표한다고 나옵니다